Capacités données par Dieu, superpouvoirs

Vous êtes les vrais monstres !!!

여주는 지민이 어두운 골목 말고 밝은 길가로 가자 해서 골목을 나와 길가로 걷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걷는 길가라 여주 역시 싫진 않았다.

하지만...

사람1

꺄아아악!!! 시, 시, 신여주야!!

사람2

쟤가 왜 길가에 있지....?

사람3

어머 어머 우리 애를 지켜야 돼...!!

주위에 따까운 시선들과 온 몸 여기저기를 찌르는 기분 나쁜 말들.

지민은 여주를 따라가면서도 계속해서 인상을 찌푸렸다.

사람1

근데... 저 뒤에 남자애는 누구지..?

사람2

친군가...?

사람1

뭐래는 거야. 신여주 곁에는 아무도 못 다가간다고!!!

여주는 듣다가 폭발해서 뭐라 하려던 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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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왜... 왜 아무도 여주 곁에 다가가지 못하는데요...?

정적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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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왜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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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물었잖아요.

지민이 한 발 더 다가섰다.

사람1

그, 그, 그야 너라면 저런 괴물같은 애한테 다가갈 수 있겠어?

그 순간, 여주의 머리가 띵- 하고 울렸다.

"괴물이야."

"어휴.. 어디서 저딴게 태어나서... 사람들 공포에 질리게나 말이야..."

"너무 무서워... 괴물같애..."

"괴물이야!!!"

"괴,물..."

"괴ㅁ..."

신여주

싫어... 싫어.... 하지 마... 난 괴물이 아니야... 난 괴물이 아니라고!!!!!!

여주가 소리를 지르며 주변에 불을 쏘아댔다.

신여주

난 괴물이 아니라고!!!!!

신여주

...진짜 괴물은... 너희들이라고!!!!

신여주

가까이 오면 다 죽여 버릴 거야!!!!! 다 꺼져!!!!!!

여주가 소리를 지르자 주변에 건물이 흔들렸고, 주위 사람들은 도망치기 급급했다.

여주는 그 자리에 주저 앉았다.

신여주

흐으... 아니야... 난 괴물이 아니야... 흐으...

여주는 매우 고통스러워 했다.

놀란 지민은 여주에게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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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여, 여주야...!!

신여주

오지 마!!!!!

신여주

오지 말라고... 이게 다 너 때문이야... 전부 다!!!!! 너만 없었으면.... 너만 없었으면 됐었다고!!!!!

신여주

네, 네가 길가로 나오자고 해서... 이, 이래서 다른 이에게 마음을 주면 안 돼..

신여주

내가 잠시 네게 홀렸던 거야... 그래... 그런거야...

여주는 벌벌 떨며 계속해서 눈물이 흘렸다.

신여주

나는... 나는 잘못이 없어...

신여주

이렇게 태어난 것도 죄야...? 절대... 난 죄가 없어...

지민이 흔들리는 건물들 사이를 지나 여주에게 걸어왔다.

그리곤 따뜻한 미소로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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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내가 미안해... 그래, 전부 다 내 탓이야... 내가 여주를 힘들게 했어... 여주는 아무런 죄가 없어. 그러니 이제 그만하자.

여주는 지민을 쳐다 봤다.

지민의 눈은 진심이 가득 담겨 있었다.

신여주

...

여주는 진정이 되었는 지, 주위에 건물들의 흔들림이 멈췄다.

그리고 지민을 보곤 순간이동을 해 사라졌다.

지민은 한참동안 여주가 앉아있던 자리를 보고는 그 자리에 기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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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래도 이 정도면 좀 가까워진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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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도대체 어떻게 해야 너와 친해질 수 있을까...?

아까의 여주를 생각하더니 배시시 웃는 지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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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화

오늘도 제 글 봐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