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jour, petit frère ?
Cheval n°4


한여주
빨리 와, 연습 늦겠다


박지민
그래그래~

그때


김태형
후윽...허억...ㄱ..그만...


박지민
야, 쟤 김태형 아냐?

태형은 일진들에게 둘러싸여 맞고 있었다

한여주
쟨 왜 또 맞고있냐...


박지민
한여주, 태형이잖아 안도와줘?

한여주
ㅇ..아니, 도와줘야ㅈ...

그때

헉헉거리며 맞고있던 태형과 여주의 눈이 마주쳤다

한여주
야, 김ㅌ....뭐야..?

태형은 도와달라고 하기는커녕 여주 눈을 피하고는 계속 맞았다


김태형
하윽...끅..후으..허억.....

ㅆㅂ

한여주
야! 너희, 다 떨어져

일진들
한선배? 어쩐일로..

한여주
다 떨어져, 걘 놔두고

일진들
아씨..김태형, 이따 복도로 나와라

한여주
너희 그만 안해?

일진들
아뇨, 갈께요

일진들이 가버리자 그곳엔 태형과 여주, 지민밖에 남지 않았다


김태형
후으...한..선배님...하으...


박지민
저..태형아? 너 보건실 가야할것 같은데?

한여주
...내가 데려갈께, 넌 연습실 가있어


박지민
그래, 이따봐

° ° ° ° ° °


김태형
후으...감사합니다...하으..으..

한여주
....너, 왜 도와달라고 안했어?

여주는 이게 의문이었다

태형으로서는 여주에게 충분히 도움을 요청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고

누가봐도 도와달라고 하지 않으면 더 맞아 쓰러졌을 상황인데

도움도 요청하지 않고 계속 맞고만 있었으니..

한여주
김태형, 대답해

한여주
왜 도와달라고 안했냐고


김태형
그..모른척...하라고 하셔서...

한여주
ㅁ..뭐..?


김태형
아니..모른척 하라고 하셔서..

한여주
지금 내 말들으려고 맞았다는건가..?)

한여주
ㅇ..아니, 그래도 너 더맞았으면 병신 될뻔했어!


김태형
많이 맞아서..괜찮아요..

한여주
얜 이런 말을 당연하게해..)

한여주
아니, 너 ..너..


김태형
저..선배, 저 싫으시죠..?

한여주
뭐..?

한여주
이 새낀 뭔 말을 돌직구로..)


김태형
당연히 싫으시겠죠...


김태형
막..고아왕따가 동생되고..


김태형
저같아도 싫을거에요 (싱긋

한여주
그렇게 웃지마라..마음아프다)


김태형
저..한선배, 저 가볼께요 수업 시작하겠어요..

한여주
너, 치료는...?


김태형
아..조금만 있으면 낫겠죠..저 가볼께요

한여주
미치겠네..뭐 이렇게 착해빠져가지고...

한여주
하으...진짜 힘들다...

예고

한여주
넌 왜 내말 듣는건데, 왜!


김태형
그래도..선배님..제 누나잖아요..


김태형
전 누나가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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