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jour, petit frère ?

한여주

저기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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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저씨 말고 여보

한여주

닥치세요, 내가 왜 황금같은 주말에 그쪽과 데이트를 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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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버님이 시키셨잖아, 나도 할거 없고

한여주

밥이나 먹고 헤어지죠, 나 기분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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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 새끼때문이야?

한여주

ㄴ...누가 그새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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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 고아, 아버님이 실수로 입양한

한여주

제발, 태형이는 욕하지 마요 진짜 좋은애란 말이에요

여주가 애원하는듯이 말하자 윤기는 재미있다는 듯 고개를 괴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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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너 보기보다 귀엽구나?

한여주

그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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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예뻐, 뭐 정략결혼 상대가 나쁘진 않네

한여주

난 싫으니까 식사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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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 새끼 잊는게 어때?

한여주

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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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내가 잘해줄께, 그 새끼 잊어

한여주

당신, 도가 넘었어

한여주

난 그쪽보다 태형이고, 당신보다 바퀴벌레야

한여주

난 그만큼 당신이 역겹고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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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내가 바퀴벌레보다 못하단 소리야?

한여주

그걸 이제 안거면 박수라도 쳐줄께

윤기는 정색하더니 일어나 여주의 앞에 서 얼굴의 높이를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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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한여주, 내가 바퀴벌레보단 못하지 않아

한여주

너, 나한테서 떨어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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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쉿, 이제 오빠만 따라와요 공주님

한여주

미친새끼ㄱ...으읍! 읍!

윤기는 곧바로 키스했고 여주는 버둥버둥거리다 더 꽉 잡힌 신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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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푸흐...그 고아랑도 했을것 같은데, 이젠 잊어

윤기는 그 말을 하고는 다시 키스를 이어갔다

한여주

으읍...으...흐으...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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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저씨, 집에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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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어? 여기까지 와서 안먹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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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보면 안되는걸 봐서요

한여주

ㄱ..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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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뭐야..그 고아새끼?

예고

한여주

태형아 오해야, 너 보고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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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왜 안말했어요, 남자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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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여주 남편 민윤기 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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