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jour, petit frère ?
#50 Malentendu 2


한여주
끄읍..끅...태형이, 태형이..흐윽..끕..


민윤기
뚝, 아가야 뚜욱

한여주
ㅆㅂ, ㅆㅂ!


민윤기
어딜 욕질이야, 왜 그러는데

한여주
ㅆㅂ, 너 때문에 태형이가..흐윽..끅...


민윤기
그게 왜 나 때문이야, 난 맞는말을 했을 뿐이라고

한여주
흐윽..나 태형이 없이 어떻게, 너따위랑 있어야 하잖아!


민윤기
아가야, 나 정도면 꽤 괜찮아


민윤기
우리 애 만들까?

한여주
ㅁ..뭐..? 제정신이야?!


민윤기
왜, 우리 둘 사이가 더 좋아지지 않을까?

윤기가 뭉근하게 팔로 여주의 허리를 감아오자 여주는 그에 벌떡 일어났다

한여주
이 쓰레기야, 나 아직 미성년자야

한여주
고2한테 그러고 싶어?


민윤기
그게 뭐

한여주
너..정신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그게 뭐냐고?


민윤기
난 성인이야, 그리고 나이야 조작하면 되는거고

한여주
너, 나한테 손대지마

한여주
그러면 진짜 죽여버릴거니까


민윤기
피식) 의외로 귀엽다니까?

한편 태형상황


전정국
태형아, 밥 안먹어?


김태형
.........


전정국
너 그러다 쓰러져, 이거 먹고 기운내자 응?

정국은 죽그릇을 내밀며 걱정스러운듯 말했다


전정국
태형아..?


김태형
아저씨


전정국
왜? 뭐 먹고 싶은거 있어?


김태형
아저씨, 나 아저씨밖에 없어요


전정국
어...?


김태형
난 아저씨밖에 믿을 사람이 없다구요..


전정국
.......갑자기 왜?


김태형
아저씨가 하는일 열심히 도울께요


김태형
나 두고 가지만 마요, 배신하지도 말고

정국은 태형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전정국
내가 왜 널 두고가, 안그래


김태형
지금까지 믿었던 사람은 다 날 버렸으니까, 아저씨는 그러지 마요...

단호하면서도 약한 태형의 목소리에 정국은 만족한듯 말했다


전정국
그래, 좋은 생각이야 태형아

예고


전정국
학교는 그만 다니자, 일에만 집중해


민윤기
애만 낳으면 돼는거죠?

댓 35개 이상시 연재

여윽시, 독자님들은 짱이십니다!


벌써 백개가...ㅎㄷㄷ

댓글 알림 왔길래 많아야 50개 생각했는데 100개라뇨ㅠㅠ

진짜 사룽해여♥

이번에도 100개 넘으면 걍 묻지도따지지도 않고 더 쓰러 갈께여~

그럼 독자님들 안녀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