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ut, Han Yeo-ju. Je suis aussi un homme, non ?
27. Tournoi de football


다음날 -


구혜은(19)
한여주 -! 여기!!


한여주(19)
어 ? 어 -!



구혜은(19)
넌 근데 왜 오려고 한거-?


구혜은(19)
궁금해서 ?


한여주(19)
ㅇ..아니!?


한여주(19)
ㄱ..그냥 전교회장이니까... 일어나는 일에는 관심이 좀.. 많아서..ㅎ


구혜은(19)
음..뭐 그래


구혜은(19)
근데 그게 그렇게 버벅거릴 말이냐 - ㅋㅋ


한여주(19)
ㅎㅋ..

-


구혜은(19)
경기 시작한다 !!

보자..

박지민 어딨지 - ?

저깄네

-

조금..멋있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잘 하넵


전반전이 거의 끝나갈 때 쯔음 ,

_

지민이는 공을 차려고 준비중이었는데 ,

상대편의 끼어듬으로 인해

발에 걸려 넘어져버린 지민이다 .



구혜은(19)
야 , 야 저거 지금 넘어진 애 박지민 아니냐 ?!


한여주(19)
뭐..?

ㅇ..어?

박지민은 주변 친구들로부터 부축을 받아 경기장을 나가고 있었다 .

뭐지.. 심하게 다쳤나


한여주(19)
나 한 번 갔다와볼게


구혜은(19)
뭐..그러던지


- 경기장 선수 좌석 -


한여주(19)
뭐에요..?


한여주(19)
누구 다쳤어요 .. ?

모른 척 해야집..


김요한(19)
어 ? 전교회장도 왔었어 ?


한여주(19)
어?어


여주가 봤을 때는

지민이가 가벼운 팔 부상을 입은 것 같았다 .


보건쌤(27)
비켜 , 비켜 얘들아


김요한(19)
그럼 전 다시 경기 뛰러 갑니다 -


김재환(19)
저도요 -


보건쌤(27)
이 팔 움직일 수 있겠ㄴ...


박지민(19)
아아!! 쌤... 개 아파요..

박지민 표정은 썩 그리 좋아보이진 않았다 .


박지민(19)
아....


박지민(19)
아으...살살 좀 해줘봐요..


보건쌤(27)
야 , 그게 내 마음대로 되냐 ?


박지민(19)
아니 상대편 새끼가 와서 나한테 부딪혔다니까요 ;;


박지민(19)
그게 내가 잘못한거에요 ?


보건쌤(27)
난 축구 몰라 - 그건 니 사정이고


보건쌤(27)
팔이나 나아야될 거 아니야

참... 이 두 남자 싸우는 걸 보고 있자니..

유치함이 따로 없다


보건쌤(27)
근데 전교회장님은 여기 왜 왔어 ?


한여주(19)
아...네?


한여주(19)
아..그게...


한여주(19)
이제 가볼려ㄷ....


박지민(19)
아무리 그래도 학교 학생인데 걱정 됬겠죠 -


박지민(19)
안 그래요 ? 전교회장님 ?


한여주(19)
ㅇ..아?

...


한여주(19)
으응...그..래

나는 은근 슬쩍 옆 의자에 앉았다 .


보건쌤(27)
잠시만 기다려 , 너 병원 가봐야겠다 .


보건쌤(27)
차 끌고 서문 쪽에 있을테니까 와라


박지민(19)
네



한여주(19)
병원까지 가야ㄷ.....


박지민(19)
싱긋)) 나 걱정됐어 , 회장님 ?


한여주(19)
ㅇ..아니 야...


한여주(19)
여기 사람들 시선이 있는ㄷ...


박지민(19)
걱정됐냐구요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