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ut, Han Yeo-ju. Je suis aussi un homme, non ?
31. Demandes à ne pas formuler


다음날 , 학교 _

쉬는시간 >


여주는 주섬주섬 교과서들을 챙기더니 자리에서 일어났다 .

다음시간이 이 교실인데 뭔가 수상함을 느낀 지민이는


박지민(19)
어디 가게 ?

여주를 붙잡고 물었다 .


한여주(19)
나 이번 교시 교과서 깜빡했어 , 그니까 가져올려고 .


박지민(19)
아 ㅎ 알았어



강승윤(18)
안녕하세요 , 선배 :)


한여주(19)
어...응..그래 ,안ㄴ....

ㅇ..어?

얘....

그 애다...

내 말이 맞았어 ,

그 저번에...


박지민한테 맞고 있었던 애...!


한여주(19)
꿀꺽))


강승윤(18)
겁먹을 필요 없고요 ㅎ


강승윤(18)
앞으로 저 좀 도와주시면 됩니다


한여주(19)
내가... 널 ?


강승윤(18)
끄덕))


한여주(19)
왜... 그래야 하는데 ?


강승윤(18)
그건 나중에 말씀드릴게요 .


강승윤(18)
우선 제가 하라는대로만 해주실래요 ? ㅎ


한여주(19)
뭔데... 부탁이


강승윤(18)
그 새끼 있잖아요 ,


강승윤(18)
박지민 .


강승윤(18)
걔 좀 유인해서 오늘 학교 뒷 정원으로 좀 와줘요



한여주(19)
...ㅎㅋ


한여주(19)
뭐라는거야 ,;


한여주(19)
엄연한 니 선배다 , 박지민 ?


한여주(19)
너가 그렇게 막 나오면 나도 어쩔 수 없ㅇ...

퍽))

쾅 ))))))


한여주(19)
아아..!


강승윤(18)
말로 할 때 순순히 들읍시다


강승윤(18)
안 그러면 그 후에는 내가 선배한테 어떤 짓 까지 할 줄 알고요


한여주(19)
야 ,


한여주(19)
너 이딴 부탁이나 들어달라고 나 부를 거 였으면


한여주(19)
차라리 니 부모를 불러 ㅋ


한여주(19)
전교회장도 사람이다 ?


한여주(19)
이미지 관리만 하는 줄 아니?

여주는 강승윤에게로 한 발짝 다가섰다


한여주(19)
선배들한테 깝죽대다가 인생 잡치지 말고 , ㅎ


한여주(19)
너같은 새끼들은 좀 조용히 살아 .


강승윤(18)
피식)))

쾅))) 푹 _


한여주(19)
아아..!!!

여주는 강승윤의 힘에 못입어 그만 바닥에 힘없이 밀쳐졌다 .


강승윤(18)
제발 좀 알아들어요 ㅋ


강승윤(18)
이럴 줄 알면 당신이 무서울줄이라도 알았어요 ?


강승윤(18)
절레절레)) 전혀


강승윤(18)
나한테나 깝죽대지 말아요 ㅎㅋ


강승윤(18)
기분 더러우니까 .


강승윤(18)
박지민 그 새끼랑 쌍으로 돌았네요 , 선배 곱게 봤는데 .


한여주(19)
뭐...?

그말을 남기곤 교복을 훌훌 털더니 자리를 빠지는 승윤이었다 .

여주가 바닥에 크게 부딪힌 팣을 뒤로하고 힘겹게 일어나려고 할 때 쯔음 ,

쾅!)))))))

퍼억))))

엄청나게 큰 굉음과 함께 욕이 들렸다 .


한여주(19)
...?!

타닥타닥)))

소리가 나는 쪽으로 가본 여주는 , 그 자리에서 놀라서 얼음이 되버렸다 . 말 그대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


박지민(19)
시발 , 박지민 그 새끼 ?


박지민(19)
너 자꾸 기어오른다 ?


박지민(19)
시X놈아 , 다음에 이딴 짓하다가 걸리면 넌 나한테 그 날 이후로 세상에 못 남을 줄 알아 - ㅋ


한여주(19)
ㅇ..야..!!!!


한여주(19)
박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