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 pourquoi pas un homme plus jeune ?
#31 Ce n'est pas votre fils.


다음날

딸랑~


전정국
누나!


정소현
어어, 왔어?


정소현
어제는..


전정국
아, 어제는 미안해요


전정국
조심히 잘들어갔죠?


정소현
어, 연락해놨는데 안봤어?


전정국
아..미안해요,정신이 없어서


정소현
근데..


전정국
네?

손님:"저기요"


정소현
아,네


전정국
이따 말해요, 저 나갔다 다시올게요


정소현
(끄덕

소현은 끄덕이고는 바로 손님의 주문을 받는다

정국은 그런 소현을 잠시 바라보다 카페 밖으로 나간다

어제의 그 길거리를 걸어가고 있는 정국

누군가 정국을 부르는데

정국엄마
정국아

익숙한 목소리에 놀란 정국이 뒤를 돌아보자, 눈앞에는 엄마가 서있었다.

정국엄마
그..염치가 없지만,할말이 있는데


전정국
없는거 아시면 그냥 가주시죠, 저는 부모따위 없는아이라서요.

정국엄마
저..정국아,엄마가..


전정국
엄마 없다고요,제 이름 부르지마세요..


전정국
그쪽 아들 아니니까.

정국은 성질을 내며 엄마에게 말했다.

정국엄마
그래..내가 밉겠지..

정국엄마
미안하구나..


전정국
미안한거 아시면 그냥 가시고요,저는 바빠서

정국엄마
그..그럴게,그런데 정국아


전정국
내 이름 막 부르지 말라고요!

정국엄마
그래..어쨋든 엄마는 아직도 너를 사랑한단다.

정국엄마
그래서 찾아온거고..알아줬으면 한다..


전정국
...

엄마의 말에 정국이 잠시 머뭇거리다 입을 연다.


전정국
이제와서요? 필요없네요,그딴 사랑

정국엄마
그래..미안하다, 가볼게

엄마는 축처진 목소리로 가버렸다.

엄마가 보이지 않을때쯤 정국은 주저앉는데..


전정국
하아..ㅋㅋ

정국은 주저앉은채로 헛웃음만 짓는다.


정소현
여기서 뭐해?

주저앉아있는 정국을 보곤 소현이 말했다.


전정국
누나..?


정소현
뭐야..안와서 나왔더니


정소현
여기 왜 앉아있어?


정소현
얼른 일어나

소현이 정국에게 손을 내밀자, 정국은 그 손을 잡고 일어서더니

소현을 안는다.


전정국
누나..잠시만..잠시만 이러고 있을게요


정소현
어?..어?

소현이 어리둥절해 하다가 결국 정국을 토닥여준다.

그런 정국은 소현에게 안긴채로 눈물을흘린다.

강했던 사람이 무너지는 날이었다.


김태형
댓글달고가기♥️


정호석
댓글4개이상시연재♥️


민윤기
달고가기다 이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