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 suis médecin, et...
Épisode 3 « Je suis médecin, et… »



어느 날 아침



김태형
많이 안 좋아...?


김여주
아냐, 괜찮아..ㅎ


김여주
얼른 가, 병원 늦겠다 오빠


김여주
이따 더 심해지면 연락할테니까 걱정말고


김태형
약속했어, 좀 푹 쉬고, 공부도 하지 말고


김태형
이따 밥도 잘 챙겨 먹고, 알았지?


김여주
알았어, 얼른 가ㅎ


김태형
다녀올게... 연락해..



살짝 감기기운이 있는지 아침부터 몸이 약간 찌뿌둥했던 여주이다.

그런 여주를 뒤로하고 병원에 가긴 하지만, 여주가 너무 걱정되는 태형이었다.



05:40 PM

어느덧 시간이 흘러 벌써 6시가 다 되어 갔고

태형도 퇴근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그 시간이었다.

반면에 여주는 감기기운이 어떻게 하루 몇시간 만에 그렇게 심해질 수 있을까 정도로 심해졌다.



김여주
콜록- 콜록-


김여주
아흐... 목아파...


김여주
지금 가도 진료 못 볼것 같은데... 콜록-


김여주
하아... 일단은 챙겨 가보자...



06:07 PM

그렇게 병원을 도착하니 6시가 넘어있었다.



박지연
죄송합니다. 접수 마감했ㅇ..


박지연
여주야...!


김여주
후우... 언니... 으으...


지연이는 태형의 동창이자, 병원 간호사였고

곧 쓰러질 것 같은 여주의 모습을 보고서는 놀란 지연이었다.



박지연
ㄴ..너 왜 그래


김여주
하... 언니.. 나 머리ㄱ..


결국엔 더는 못 버티고 그 자리에서 쓰러져버린 여주였다.



박지연
김여주!! 일어나봐

+
무슨일ㅇ.. 어머!!


박지연
ㅃ...빨리 김태형 불러ㅈ


김태형
거기 무슨일이에요?


뒤에서 퇴근하려 나오던 태형이 이 모습을 보게 되고



김태형
박간호사, 무슨 일..


김태형
여주 왜이래?!


박지연
병원 왔다가, 방금 쓰러졌어, 빨리




그렇게 빠르게 여주를 안아

자신의 진료실과 한군데 연결되어 있는 1인실에 여주를 눕히곤, 링거를 맞춰주는 태형이었다.



김태형
이게 뭐야...


김태형
아프면 전화하라니까, 왜 꼭...


김태형
하아... 진짜... 얼마나 아팠으면 쓰러지기까지 해...


여주가 쓰러진게 자기 때문인 것 같아 속상해하는 태형이었다.

그래도 병원에서는 꽤 알아봐주는 의산데, 자기 와이프도 제대로 못 챙겨준 것 같아 속상한게 말이 아니겠지.





작가
오늘은 작가가 시험이 끝난 기념으로


작가
쓰는 것마다 바로바로 올릴까 생각중입니다!


작가
그럼 손팅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