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 suis médecin, et...
épisode 54 « Je suis médecin, et… »



그렇게 월요일 점심시간이 끝나갈 무렵


똑똑-



김태형
진료는 잘 봤어?


김여주
응, 오빠 수술은?


김태형
방금 잘 끝내고 왔지, 밥은?


김여주
먹었어ㅎ


김여주
그나저나 울 오빠 밥 먹을 시간은 있어?


김여주
오후 진료 있다 했었잖어


김태형
시간이 좀 빠듯해서..


김태형
우리 여주 밥 잘 먹었다 하면 나도 배부른데 뭘ㅎ


김태형
중환자실 올라가 봐야겠네?


김여주
응, 가서 좀 봐봐야지


김태형
지금 올라갈거지?


김여주
네에- 그러니까 얼른 가세요ㅎ


김태형
가자, 우리 여주 데려다주고 가야지


김여주
뭐래, 얼른 가세요


김태형
자자, 나 안 늦으니까 걱정말고 얼른 가자ㅎ



그렇게 여주를 데려다주고 간 태형이었다.



김여주
오늘 ○○이 괜찮았어요?

+
아 넵, 오늘 바이탈도 좋고 다 괜찮았어요ㅎ


김여주
얼른 일어나야 할텐데...

+
하아.. 그러게요

+
쌤이 그래도 꽤 오래봐왔는데


김여주
일어날거에요, 우리 ○○이...ㅎ


김여주
얼른 가서 일 봐요

+
네..ㅎ



그렇게 조금 더 있다가는 다른 아이들도 봐 주고, 나와서 ○○이의 보호자를 만난 여주였다.



김여주
어머님

+
아, 선생님...


김여주
오늘 ○○이 보셨어요?ㅎ

+
아 네, 봤죠..ㅎ

+
우리 ○○이는 좀 괜찮아요??


김여주
당연하죠ㅎ


김여주
오늘 바이탈도 너무 좋고, ○○이도 금방 일어날거에요


김여주
많이 좋아졌으니까, 조금만 더 지켜보고


김여주
계속 괜찮으면 내일 쯤 일반 병실로 옮겨요ㅎ

+
ㅈ..진짜요..?

+
ㅇ..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김여주
뭘요, ○○이가 잘 버텨 준거죠


김여주
그러니까 얼른 가서 점심 드셔요, 또 안드셨을 텐데..


김여주
얼른 아버님이랑 가셔 드셔요ㅎ

+
네.. 감사합니다, 얼른 가보셔요


김여주
이만 갈게요ㅎ



그렇게 2시간 정도 지났을까

입원실까지랑 한번 싹 돌고 나서는 병원 내 카페로 온 여주였다.


+
여주쌤 왔어요? 뭘로 드려요??ㅎ


김여주
딸기 스무디 2잔, 아아 4잔이랑, 마카롱, 조각케이크 아시죠?ㅎ

+
어휴, 당연하죠. 금방 드릴게요




김여주
선생님들~


박지연
어? 여주쌤


김여주
별건 아니고, 다들 한잔씩 마시면서 해요ㅎ

+
감사합니다~


박지연
그나저나 김교수님 한테 가게??


김여주
응, 점심을 못 먹어놔서ㅎ


박지연
그래, 얼른 가. 방금 김태형 진료 봐주고 나왔다


김여주
갈게, 다들 맛있게 드셔요ㅎ



똑똑-



김여주
짜잔ㅎ


사온걸 흔들어 보이고선 들어오는 여주였고, 내심 기분 좋으면서도 얼른 그걸 받아 소파에 앉히는 태형이다.



김태형
어? 뭐하러 왔어


김여주
우리 오빠 그래도 뭐 좀 먹어야지


김여주
딸기 스무디랑 케이크랑 마카롱 사왔지-ㅎ




작가
급하게 쓰느라 재미아 없다는...


작가
늦어도 올 수 있음 한번 더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