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 suis la benjamine d'une famille de 13 enfants.
107.


다음날

자고일어나니 숙소가 아니라 집이다


디노(찬/99)
콜록..나왜여기있어요?

엄마
우리 찬이는 아픈데 다른 멤버들은 스케줄있어서 널 돌봐줄수없어서

엄마
어제 민규가 자는 널 업어왔어


디노(찬/99)
형아들은요?

엄마
학교갔지

엄마
다들 일찍 올꺼야


디노(찬/99)
웅..엄마봐서 좋아요~

엄마
아프지마렴


디노(찬/99)
응

배운대로 수건을 쭉 짜서 이마에 올려주는 엄마


디노(찬/99)
엄마 수건에서 물이 흘러요

엄마
어머..이거 왜이러지?


디노(찬/99)
손톱때문에 손에 힘을 제대로 못줘서 그래요

일어나서 대야에 대고 다시 수건을 비틀어 물을 짜내는 찬이


디노(찬/99)
됐다

엄마
미안해..아들..ㅜㅠ


디노(찬/99)
아니에요. 저 배고픈데

엄마
아!! 내려가서 민규가 만들어논 죽 데워달라고할께


디노(찬/99)
네

어차피 본인은 못할꺼 아니 사용인에게 부탁하는 엄마

가져오는것도 불안해보였는지 사용인이 가지고 올라왔다

주방이모: 찬이야 뜨거우니까 후후 불어서 먹어..이따 그릇가지러 올테니 사모님이 들게하면 안된다


디노(찬/99)
왜요?

주방이모: 당연히 그릇이 깨지니까..실은 아까도 본인이 들겠다고해서 반찬만 들은 쟁반 줬는데 한걸음만에 다 깨셨어


디노(찬/99)
네에..알겠어요

주방이모: 꼭 부탁이다..못하시게 해야된다


디노(찬/99)
넹

이모가 나가고 옷을 갈아입은 엄마가 들어온다

엄마
엄마가 들고오다가 실수했어..(시무룩)


디노(찬/99)
알아요. 이모가 엄마가 빈그릇 들고 못내려오게해달라고 하고가셨어요

엄마
어머..고새////


디노(찬/99)
다칠까봐 걱정하시는거죠..회사일엔 그렇게 카리스마 넘치게 똑부러지시면서 집안일엔 잼병이시네요

엄마
안해봐서..


디노(찬/99)
ㅋㅋ

식사후 약속대로 그릇은 그냥 둔찬이

디저트를 가지고 올라온 주방이모가 빈그릇을 치운다


디노(찬/99)
엄마것도 있네요

엄마
그러게..

둘이 과일을 먹으면서 찬이가 연예인이 된후 즐거웠던 일들을 하나씩 애기해준다

엄마
호호호


디노(찬/99)
우리팬들이 진짜 고맙고 이뻐요. 항상 응원해주고 실수하면 격려해주고

엄마
그러게 고맙네


디노(찬/99)
ㅎㅎ

그때 밑에서 부터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고


승철(95)
왜 성붙여서 말하냐?


정한(95)
뭐어때.! 별것도 아니구만


승철(95)
쳇!! 너 미워


승관(98)
저런것도 큰형이라고..유치해..


디노(찬/99)
ㅋㅋㅋ


승철(95)
찬아 우리왔어


준(96)
아직도 아파?


디노(찬/99)
응..아파


버논(98)
우리막내 아파서 어쩌니..ㅜㅠ


민규(97)
죽 먹었어?


디노(찬/99)
응.. 맛있더라


도겸(97)
아프지마..우리모두 걱정했어


디에잇(97)
침대가 조금 젖었어


디노(찬/99)
그건 수건때문에


도겸(97)
일어나 커버 갈자


디노(찬/99)
귀찮은데


승철(95)
이리와

승철이 다가와서 번쩍 들고

그사이 아이들이 커버를 갈아준다

1분도안걸려 끝남

엄마
미안해 아들들


디노(찬/99)
엄마가 힘이ㅈ없으셨어


준(96)
거봐..물수건도 미리 만들어놨어야해


호시(96)
내일은 그러자


정한(95)
내일 나 수업없어..내가할께

엄마
다들 너무해


디노(찬/99)
ㅋㅋㅋ

단순 감기였지만 꼬박 일주일을 침대에서 보낸찬이


디노(찬/99)
이제 다나았으니 숙소로 돌아갈께

엄마
벌써?


디노(찬/99)
넹..안무연습해야해요


호시(96)
내일 안무봐주러갈께


우지(96)
보컬도


디노(찬/99)
네..다들 다음에봐요


디노(찬/99)
안녕

가족들에게 인사하고 숙소로 돌아가는 찬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