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i un faible pour quelqu'un
(42)

바구즈
2019.07.14Vues 189


박여주
우으..머리야


박여주
숙취 진짜 오지네


정예린
뭐야..어제 나 빼고 술마신거야?


박여주
ㅇㅇ


정예린
나빳오..


박여주
ㅗ


하성운
....

학교 마치고 집에 가는 길

터벅 터벅


박여주
우으...피곤해


박여주
빨리 집에가서 자고 싶다..

저벅 저벅


박여주
...


박여주
파곤해소 그런지 헛것도 들리네..

하지만 이내 들려오는 여주의 발걸음과는 엇박인 발걸음 소리


박여주
(...무서워)


박여주
(성운이...성운이한테 전화..

뚜르르뚜르르


박여주
-성운아..지금 빨리 구름 골목으로..


박여주
-꺄아아아아악

아가야..ㅎ 닥쳐

내가 분면 말했을텐데..다음에 만나면 가만히 안둔다고


박여주
누구세요..

(여주입을 막는다)


박여주
읍..읍! 으븝!!


하성운
-여주..여주야!


하성운
-여주야...!! 대답좀 해봐!


박여주
흐븝..흡..

아가..이제 우리 둘만의 시간을 가지자ㅎ


박여주
흐븝...끕...흐끕...

(여주전화기를 자기 귀에 가져다대며)여주는 제가 챙겨갑니다

찾고싶으면 뭐 찾으러 오시던가ㅋ


하성운
-너 누구야!!


하성운
-너가 누군데 우리 여주를!!!

전화가 종료되었습니다


박여주
흐끕...끕..(살려주세요..

아가..우는 모습까지 섹시하면 어떻해


서강준
먹어버리고 싶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