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i l'enfant de mon ex-petit ami
#18. Je suis enceinte de l'enfant de mon ex-petit ami


어찌어찌 하다 정국이 여주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데이트를 신청했다


전 정 국
여주야....우리 어디 놀러갈래....?


정 여 주
......아......


정 호 석
갔다와 내가 유정이 보고 있을게

호석이 유정이를 안으며 갔다오라고 말한다


정 여 주
.......ㅇ...아....그래....고마워....


전 정 국
...ㅎ가자

정국이 여주를 보고 한번 웃어주고는 집을 나갔다


정 호 석
정여주

정국이 먼저 나간 상태


정 여 주
...ㅇ...어..?


정 호 석
...그냥...정국이랑 잘 풀어보라고....


정 여 주
...ㅇ..아....알았어....


정 여 주
......고....마워....항상....ㅎ


정 호 석
...너가 그런말 하니까 이상하다...빨리 가라....


정 여 주
알았어....ㅎ


정 여 주
잘 풀게..ㅎ

딱히 갈 곳도 없어서 분위기 좋은 카페로 왔다


전 정 국
.....뭐....마실래....?


정 여 주
....아....저는 아무거나....


전 정 국
그럼....아•아 시키고 올게


정 여 주
네....


전 정 국
아직도 많이 불편하겠지....)........하.....

이 상황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그저 막막한 정국이다


정 여 주
....반말....해야되나....).....

여주도 막막하겠지,,

.

..

...


전 정 국
...여기....

정국이 아•아를 사서 여주에게 내밀었다


정 여 주
아.....고마......워.....


전 정 국
...ㅇ...어...?

반말한 여주에 정국이 당황해서 말을 더듬었다


전 정 국
...ㅁ...뭐....뭐라고....ㅎ..했...ㅇ..어....?

반말 한번 한게 이렇게까지 할 일인가 싶지도 하지만 정국은 그 누구보다 제일로 감격스러울 거다


정 여 주
.....고맙....다고....


전 정 국
........나도.....나도...고마워...

이젠 조금 마음을 열어준 여주가 고마워서 진심을 다해 여주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정 여 주
.........ㅎ...하...하....우리...좀....나갈...까..?

분위기가 금방 어색해져서 화재를 돌릴려고 애쓰는 여주


전 정 국
아..그럴....까..

정국도 여주에 마음을 읽었는지 카페 나가는것을 동의하고 배경 예쁜 길가로 나왔다

이제 날씨도 점점 쌀쌀해져서 정국이 여주에게 자신의 가디건을 무릎위에 덮어줬다


정 여 주
...ㅇ...아....괜찮은데....


전 정 국
......아...나....더워서....

뭐라 말도 못하고 그냥 더워서 그렇다며 변명하는 정국


정 여 주
ㅇ...아....그래.....그럼.....

여주에 한마디가 끝나고 또다시 고요해지는 주위


전 정 국
...사람이...한명도....없....네....

정국이 주위를 둘러보며 말하자 여주도 똑같이 주위를 둘러보며 말했다


정 여 주
....그러네.....

그때 갑자기 울리는 핸드폰

모르겠어 이 감정이 뭔ㅈ


전 정 국
*나 지금 중요한 일 하고 있으니까 끊어


위 한 나
*....이젠 하다하다 거짓말 까지 하시네....진짜....


전 정 국
*끊으라고


위 한 나
*전정국씨


위 한 나
*지금 전정국씨 딸이 위험에 처해 있는데 한가하게 정여주랑 데이트나 하고 말이야?ㅋ


전 정 국
*...유정이?유정이 왜


전 정 국
*유정이 왜!!!


위 한 나
*유정이가 어떻게 됬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마도 지금쯤이면 아버님한테 맞고 있지 않을까?


전 정 국
*하.......


전 정 국
*지금 어딨어


위 한 나
*나는 집에 있는데?


위 한 나
*왜


위 한 나
*내가 보고싶니?갑자기?ㅋㅋ


전 정 국
*너 말고 유정이...유정이 어딨냐고!!!


위 한 나
*그건 알려줄 수 없을 것 같은데.....ㅎ


전 정 국
*씨발...개또라이.....

뚜_뚜_뚜

전화를 끊고나니 아무 생각도 들지않고 그저 머리속이 새하애 져만 갔다


전 정 국
...여주...여주야...

정신을 간신히 차려보니 옆에 없는 여주


전 정 국
....하...씨발....정여주는 또 어디간거야.....


전 정 국
....진짜 미치겠네....

정국은 일단 우선 여주부터 찾아서 상황을 설명한 다음 유정이를 찾으러 가야겠단 생각보다 여주고 뭐고 유정이 부터 찾아야 겠단 생각이 먼저 들었다


전 정 국
....하아.....하아....유정....유정....아.....

정국은 숨을 헐떡이며 뛰었다

집에는 위한나가 있을 것 같아서 집으로 먼저 왔다


전 정 국
위한나 어딨어


전 정 국
위한나!!!

좁은 집이여도 위한나가 보이지 않자 목청껏 위한나를 부르는 정국


위 한 나
왜 불러요


위 한 나
내가 그렇게나 보고싶어서 숨까지 헐떡이며 뛰어왔나?

짝


전 정 국
헛소리도 작작해


위 한 나
...허.......ㅋ

위한나는 정국에게 뺨을 맞으면서도 계속 쪼개고 있었다


전 정 국
쪼개지 말고 제대로 대답해


전 정 국
유정이 어딨어


위 한 나
나도 몰르지ㅋ


위 한 나
내가 데려간게 아닌데


전 정 국
그럼 니가 유정이가 맞고있는 건 어떻게 아는데!!!


위 한 나
그야 아버님이 이걸 보내주셨으니까?ㅋ

위한나는 자신의 핸드폰을 들고와서는 한 녹음본을 틀었다


전 유 정
(으아아아아ㅏ아ㅏ아앙)

녹음본에서는 유정이의 울음소리만 들렸고 그 뒤로 들리는 말은 한마디 밖에 없었다


전 성 근
(이 애는 딱 9시에 죽일거다...새아가ㅎ구경 오고싶으면 ₩₩창고로 오고)

짝

짜악

그리곤 유정이의 울음소리도 전성근에 목소리도 그 무엇도 들리지 않고 그저 맞는 소리만 크게 들릴 뿐이였다


전 정 국
씨발.....

정국은 또다시 미친듯이 뛰었다

정국이 도착한 창고엔 정말 그저 드라마에서만 보던 몇몇개에 창고가 이어져 있었고 그 창고 안에는 죽은 사람의 시체가 그리고 그 창고 문 쪽에는 그 시체의 이름 나이 성별 등등이 써져있었다


전 정 국
....................

그걸 본 정국은 굳은 얼굴로 몇분동안 그 자리에서 덜덜 손만 떨고 있었다


전 정 국
...ㅇ...아니...아니야......


전 정 국
...여기서...이럴 시간이....

여기서 이럴 시간이 없다는 생각을 한 정국은 하나 하나 다 창고들을 둘러보았지만 유정이는 있지 않았다

하지만 유정이 대신 한 창고에 쪽지는 있었다


전 정 국
.....

그 쪽지를 읽은 정국은 또다시 미친 듯이 뛰었지만 늦은 걸수도 있다

정국이 온 다른 창고는 공사장 인것 같았고 많은 벽돌들에는 각각 다른 색상을 가지고 있는 피들이 묻어있었다


전 정 국
....ㅇ...아...니....

전성근이 이정도로 또라이 일줄은 몰랐기 때문에 정국이 먹은 충격은 너무나도 컸다

하지만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정국이 충격을 먹는 사이 시간은 계속해서 흘렀고 벌써 9시가 될려면 1분이 남은 상태였다


전 정 국
..ㅇ...아....유정...유정이...유정아...!!!

정국은 창고 곳곳을 돌아다니며 유정이를 찾았다

하지만 유정이는 어디에도 없었고 지금 정국에게 남은 시간은 단 10초 였다

10

9

8

7

6


자까
내용이 점점 산으로 가는 것 같은데,,



자까
그래도 이렇게 좋아해주셔서



자까
감사드립니다🙏💖😭


자까
순위가 올랐는지 내려갔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올라갔든 내려왔든 진짜 다 그냥 감사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