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ime le Dr Choi Soo-bin [S1, S2]
[S2 Épisode 42] Lune de miel à Gangwon-do (5)


그렇게 그 장면을 본 4인방은 각각 다른 방식으로 탄식 하고 있었다


강태현
...하아 수빈이 형... 이게 무슨 일이야...


최찬희
아니 세상에... 수빈이 형한테 저런 모습이...?

그런 수빈의 모습이 그저 당황스러운 태현과 찬희


최범규
... (오물오물)

수빈을 살짝 째려본 후 조용히 오물거리면서 먹는 범규


휴닝카이
수빈이 형 아무리 우리 형이라고 해도 이건 좀...휴ㅅ휴...

그저 동생인 휴닝이도 놀란 수빈의 모습이었다

여주도 마찬가지로 얼굴만 빨개지고 아무 말도 못하고 있었고, 수빈은 눈만 깜빡이다가 베시시 웃고 있었다


김여주
아익 오빠... 여기 밖인데... //


최수빈
왜? 내 아내가 아주 어른이 아니라 애기 같아서 한 건데~?


김여주
... 아익 떽 !!


최수빈
ㅋㅋㅋㅋㅋㅋㅋ 아구 귀여워~


최범규
... 헤이 거기 신혼들 얼른 먹고 캠핑장 가자요 ㅡㅡ


김여주
빨리 가자니까 얼른 먹어 자기야


최수빈
으으응.. 여보는 내가 막 밖에서 이렇게 하는 거 싫어..?


김여주
ㅇ..아니 싫은 건 아닌데..


최수빈
근데 왜 부끄러워 해..~?


김여주
부끄러운 게 맞으니까...


최수빈
그래도.. 누가 막 여주 데리고가면 어떡해..


김여주
데려 갈 일 절대 없으니까 빨리 먹고 가자 자기야~


최수빈
푸우.. 네에..~

그렇게 잠시 후, 우리는 파스타를 다 먹은 후 다시 캠핑장으로 향했다

그렇게 캠핑장으로 도착을 했는데.. 지금 여주가 수빈이를 마구 달래주느냐 정신이 없었다


김여주
아아 오빠.. 아까 그래도 여보 진짜 멋졌는데~ 으응?


최수빈
막 모르는 남자가 또 너한테 붙잖아아!!! 아 진짜아!!!


최찬희
야야 수빈이 형 질투한다..


휴닝카이
풉.. 저희 형 질투 진짜 안 하는데..


최범규
이야.. 수빈 쌤 저런 모습을 여기 와서도 볼 줄이야..

수빈이 질투를 하는 이유는 20분 전으로 거슬러 가보자면 • • •

파스타 집으로 나온 후, 신혼들끼리 붙어 있었고 4인방끼리 붙어서 캠핑장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그러자 이때, 어떤 잘생긴 남자가 여주 앞으로 다가와서 조심스레 말한다

? ? ?
저기.. 진짜 예쁘셔서 그런데.. 저희가 이따 밤에 축제를 하거든요, 혹시 오셔서 같이 놀 생각 없으신가요..?


김여주
..어라..? 네..? 저 그 죄송합니ㄷ..


최수빈
으응 여보야~ 우리 얼른 가서 마시멜로우 구워 먹을까?


최수빈
아 저기요? 죄송하지만 여기 옆에 있는 예쁜 아가는 며칠 전에 결혼한 갓 신혼이라서요~


최수빈
그리고 밤에는 저랑 같이 붙어 있을거라서~ 그럼 저희는 먼저 가보겠습니다~

그렇게 수빈의 조곤조곤한 이야기 덕분에 떠난 남자는 저 멀리로 갔지만 수빈은 역시 여주에게 아직도 치근덕하게 붙는 모르는 남자가 있어서,

그리고 또 자꾸 여주에게 붙는 남자가 잘생겨서 더 질투하는 것이었다


강태현
단단히 질투 하고 있다 저 형...


최범규
여주가 지금 고생 중이네...^^


김여주
여보야 그래도 여보 덕분에 거절 하고 이렇게 같이 있잖아~


최수빈
흥... 진짜 내가 아주 그냥 다른 남자 새끼들 치근덕하지 않게 하도록 내 거라는 거 표시 제대로 해야겠어...


김여주
ㅇ..으응? 여보 잠시만 그 말이 왜 수상하지..?


최수빈
뭐야 아내님 왜 그런 야한 생각해?


김여주
... /// ㅁ..몰라!!!!! 질투 하지 말라고...


최수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애기야 애기...

수빈은 여주를 안은 후, 혼자 웅얼거리면서 여주에게 조심히 속삭였다


최수빈
우리 신혼이잖아, 이참에 오늘 여주 닮은 애기 만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