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i fait un pacte avec le diable. Saison 2 complète
14. J'ai fait un pacte avec le diable.


14. 나는 악마와 계약하였습니다.


여주하
" 하아암 - )) ... 안 하던 공부하니까, 피곤하네... "

터벅터벅터벅 _ !


전정국
" 여주하, 잘 잤어? "


여주하
" 뒤돌으며 - )) 네니오, 피곤합니다. "


전정국
" 그럼, 놀러갈래? 한강가서 자전거 타다가 저녁까지 놀다오자. "


여주하
" 표정이 밝아지며 - )) 진짜요~? "


전정국
" 응, 얼른 준비해. 놓고 간다? "


여주하
" 자,잠깐만요!! "

우다다다 - ))


전정국
" 중얼 - )) 저렇게 좋아하면 진즉에 데려갈걸... "

•••




터벅터벅터벅 _

_ 한 낮,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은 강가 근처 정국은 그런 사람들을 보고는 눈쌀을 찌푸렸고, 주하의 손을 잡고는 사람이 거의 없는 자신만의 공간으로 향하였다.

터벅터벅터벅 _

•••





여주하
" 뭐에요, 손을 갑자기 잡고... 깜짝 놀랐잖아요! "


전정국
" 미안해, 근데 여기가 더 조용하고 좋지 않아? "


여주하
" 둘러보며 - )) ... 네, 사람 소리가 줄어서 새소리랑 강 물 흘러가는 소리가 좋아요. "


전정국
" 피식 - )) 기다려, 음료수 뽑아올게. "


여주하
" ... 왜이리 잘해주지? "

_ 정국이 음료수를 뽑으러 저멀리까지 뛰어간 사이 주하의 앞에 다시 나타난 악마 하나.

휘이익 _ !!

투욱 - ))


민윤기
" 멀리있는 정국을 보며 - )) ㅎ,,, 어떻게 답은 찾았나? "


여주하
" 두려움에 찬 눈으로 - )) ... 아니요, 못 찾았는데요? "


민윤기
" 주하의 눈을 보며 - )) 너, ... 아니다. 답 알려줄까? "

_ 윤기는 주하가 왜이런지는 대충 눈치를 챘으나, 어째서인지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것과는 다르게 공격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어, 말을 피하고는 질문을 던졌다.


여주하
" 뭔데요?... "


민윤기
" 저 녀석, 너 좋아하는거야. 이성으로, "


민윤기
" 주하의 머리카락을 넘기며 - )) 전정국이 이렇게나 인간을 오래 살려둘리가 없거든. "


여주하
" 살려둘리가 없다뇨? 죽인다는 얘기에요? "


민윤기
" ... 뭐야, 몰랐나? "


민윤기
" 푸흣 - )) 전정국이 그것도 안 말해주디? "


여주하
" 해치지는 않았다ㄱ...!! ... ... ... "


민윤기
" 대소를 터트리며 - )) 푸하하하!! 진짜 몰랐어? 전정국이 어지간히 널 좋아하나봐. "



민윤기
" 소름돋게 웃으며 - )) 나까지 탐날정도로. "

파악 _ !


전정국
" 윤기를 노려보며 - )) 왜 여기있는거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