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 n'en ai fait que rêver
Épisode 4 : Enfin à l'intérieur du dôme céleste de Gocheok



한여주
"빨리 들어가자ㅠㅠㅜ 너무 떨려"


아현
"야 미쳤다, 여기가 정말 우리 자리야?"


한여주
"어..! 나 눈물나ㅠㅠㅜ"

펜스를 잡을 수 있는 돌출무대와 본무대 사이의 자리에서 응원봉을 들고 있는 두명의 원잇과 함께 무대의 빛은 꺼지고 반주가 시작된다.


한승우
"우리 원잇! 잘 지냈어요?"


한여주
"네에!"


김우석
"잘 지냈다면 저희 엑스원의 첫번째 무대를 보여드릴려 합니다! 준비 되셨나요? 그러면 시작합니다!"


한여주
"어떡해, 우리 승우오빠 너무 잘생겼어 진짜ㅠㅠㅜ"


아현
"진짜루 사람이야? 요정 아니고?"

점점 마무리가 되며 끝을 향해 달려가는 쇼콘


김요한
"이제 마지막 노래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어떤 노래일까요?"


한여주
"이뻐이뻐!"


손동표
"네에! 맞습니다! 바로 우리 원잇이 제일 기다렸던 무대, 이뻐이뻐 입니다!"

원잇
"꺄아아아악!"

Oh 오늘 special day-!

하고 나서 들려오는 팬들의 비명소리

엑스원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가 아니라 정말 놀란 듯한 비명이였다.

그 순간 무대 위의 높은 천장에서 지탱의 역활을 하는 커다란 뼈대가 무대를 향해 떨어지고 있었다.


한여주
"꺄아악- 안돼!"

하는 순간, 팔목에서 아까봤던 불빛처럼 반짝이는 불빛이 나왔고

무대장치는 천천히, 누군가가 시간을 천천히 흘려보내는 것 처럼 사뿐히 떨어져 내렸다.

안전하게 문제가 해결된 이후 여주가 쓰러졌다.


아현
"여주야...한여주! 여기 사람이 쓰러졌어요! 도와주세요!"

사람들의 비명은 퍼져나갔고, 쇼콘은 잠시 중단되고 여주는 구급차와 함께 실려나갔다.


한여주
"으..으음.."


아현
"어 여주야. 괜찮아? 의사선생님 불러줄게 잠시만 기다려!"


한여주
"어어.? 병원이야?"


아현
"어.. 너 쇼콘 마지막 곡 할때 갑자기 쓰러졌어. 내가 얼마나 놀랐는데..."

의사
"혹시 불편한데는 없으신가요?"


한여주
"어..저 발목이 조금 불편해요."

의사
"아 그러면, 저희가 다시한번 MRI 찍고 검사결과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현
"나 자판기에서 음료수 사올게 잠시만 기다려!"

똑똑-


한여주
"응..? 들어오세요.."


한승우
"안녕하세요, 엑스원의 한승우입니다."


한여주
"뭐지...? 이거 꿈이지?"

손으로 눈을 비비며 부정하는 여주


한승우
"그.. 꿈이 아니라.."


한여주
"네에? 거짓말.. 승우오빠가 지금 여기에 왜 있어요."


한승우
"저희 무대 도중에 쓰러진 분이 계시다고 해서, 걱정이 되서 11명 대표로 찾아 왔습니다."


한여주
"미치ㄴ....아니 저 때문에 무슨.."


한승우
"그 다름이 아니라 혹시 손목 한번만 보여주실 수 있을까요?"


한여주
"앗 네네."


한승우
"이렇게 말하면 이상한 사람으로 보일 것 같은데 혹시.., 계약 하셨나요?"


한여주
"혹시... 악마랑.."


한승우
"네.., 저도 연습생 시절에 봤거든요 그 사람.."


한승우
"계약은 하지 않았으나 손목을 보고 알 수 있었어요, 그 사람을 한번이라도 본 적이 있다면 누구든지 볼 수 있거든요."


한여주
"그래서 저한테 무엇을 부탁드리고 싶은 건가요?"


한승우
"실례가 안된다면... 엑스원의 매니저가 되주실 수 있을까요?"


한여주
"이렇게 갑자기요..? 소속사 협의도 없이요..?"


한승우
"소속사와는 이미 저희가 원하는 분을 매니저로 고용하기로 협의했어요."


한여주
"근데 왜 하필 저를.."


한승우
"새로운 매니저가 들어와도 저희도 신상을 공개하거나 사생팬을 끌어들여서, 저희가 회사측에 제안했는데, 제 생각에는 그 사람을 만났던 사람이면 좋을거라고 생각했어요. 사생 중에 손목에 마법진을 가진 사람을 봤었거든요."


한여주
"아.. 저는 상관 없어요! 그리고 멤버들을 제가 지킬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일이거든요, 알다시피 요즘 사생들 정말 도를 넘잖아요..."


한승우
"아프신데 찾아와서 죄송해요, 여기 제 개인번호랑 소속사 번호니까 다리 괜찮아지신다면 꼭 전화 부탁드려요, 이만 가보겠습니다."


한여주
"앗 네네, 알겠습니다. 전화 꼭 드릴게요!"


눈누
히히 연재하는 거 엄청 재밌어여! 하루에 한두개씩 쓰고 봐주시는 독자분들도 늘어나니까 행복하네여•◇• 앞으로 계속 연재할 거니까 많이 지켜봐주세요! 이번에도 반응이 있으면 최대한 올게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