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 rejette ce mur de fer.
Ep.40 전화할땐 멀쩡했으면서


그때 예지의 폰에 전화벨이 울렸다.


정아리
전화오는데?


전예지
응 받아줘


정아리
끊겼어


전예지
어 누구였는데 줘봐


정아리
여기 내가 못봤어


전예지
그래 니가 그럼 그렇지


정아리
죽을래?


전예지
아니?

그때 또 다시 폰에 전화가 왔다


전예지
-여보세요?


민윤기
-왜 연락안해?


전예지
- 미안해.. 방금온데다 정신없어서 미안..


민윤기
-알겠어 걱정했어


전예지
-아 미안해 술 적당히 마시고


민윤기
-응

전화로 통해 들려오는 시끄러움에 예지는 서둘러 전화의 끝을 맺는다.


전예지
-이따 다시 해 끊어


민윤기
-어


정아리
근데 민윤기는 안취해?


전예지
몰라 술에 쎈것같던데


정아리
아님 취했는데 티가 안나는걸수도


전예지
그럴수도 있지


정아리
일단 잡시다


전예지
예

다음날 회사


전예지
흐어..


정아리
정신차리라


전예지
민윤기는?


정아리
몰라

직원
저어..


전예지
아 네.

직원
회장님이 아직 안오셔서


전예지
아.. 네 그런것같네요.


전예지
(뭔생각으로 출근을 안한거야?)


정아리
뭐야.. 너 민윤기 집에 가봐야 하는거아냐?

직원
저.. 전화기도 꺼져있으셔서요..


전예지
아 그래요? 그럼 제가 집에 갔다와볼게요

직원
네 안녕히계세요.


전예지
네~


정아리
업무하고 있을게 갔다와


전예지
어? 응 그럴게

서둘러 코트와 가방을챙겨 나가는 예지.

윤기위 집으로 향한다.

띵동-

띵동-

열심히 집벨을 누르는 예지 그때 누군가가 나온다.

덜컥-


김남준
누구세.. 아 여친분


전예지
안녕하세요.


김남준
아 지금 윤기가 어제 아파가지고


전예지
술마시러 간거 아니었어요?


김남준
갔는데.. 갔다가 열이 너무 나길래 왔어요


전예지
아.. 그랬군요 들어가도될까요?


김남준
아 당연하죠


전예지
윤기는요?


김남준
안에서요 잘거예요


전예지
아 대신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남준
아녜요 ㅎ


전예지
그럼 제가 돌볼게요.


김남준
네 아 그럼 부탁드립니다.

남준이 집을 떠난뒤

덜컥-

침대위에 누워있는 윤기는. 앞머리까지 젖을정도로 땀을흘리고 있었다.


전예지
으그.. 반팔티까지 젖었네..


전예지
전화할땐 멀쩡했으면서


전예지
물수건이나 갈아줘야겠다.

예지는 윤기 이마위에 물수건을 새로 올려주었다.


전예지
왜 아프냐?


민윤기
누구는 아프고 싶어서 아프냐..


전예지
일어나있었네?


민윤기
응..


전예지
말하지마시고 누워있어 나 나가있을게


민윤기
여기있어..


전예지
시끄러 빨리 나아야하니까 있어


민윤기
싫어.. 혼자있기..


전예지
알았어 알았다고 몸관리좀 잘해


민윤기
걱정했어..?


전예지
아니


민윤기
ㅎ...


전예지
웃음이 나오냐


전예지
빨리나아라 민윤기


전예지
여기 앉아있을테니까


민윤기
나 --해줘..


영지
네.. 죄송합니다


영지
(뻘쭘..


전정국
으그 내 그럴줄 알았지


영지
...


김석진
댓글달고가기♥


전정국
꼭 써줘 부탁이야..♥


민윤기
댓글 3개이상시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