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i giflé le patron dès notre première rencontre.

#51 : Enlèvement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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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어디에 있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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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분명 이 방에서 위험한 물건을 구할수는 없었을텐데 어떻해 저정도 크기에 유리 조각을... )

그때 정국에 눈에는 놓여있어야할 자리에 없는 화분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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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아...화병... )

유여주

식물...키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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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식물?

유여주

응 여기는 내가 자는 자리가 아니여서 잠이 잘 않와 허브같은건 심신안정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까 그런걸 키워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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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여주야 일단 진정하고 그것좀 내려놔

정국은 서서히 여주에게 다가갔다

유여주

가까이 오지마

하지만 여주는 그럴수록 더더욱 유리조각을 위험하게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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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멈칫)

잘못찌른다면 정말 죽을수도 있는 정도에 뾰족함 이였다

아마 여주는 여자이기도 하고 신체 구조에 대해 잘 모르기에 죽을 확률은 그리 높지 않았지만 그 높지 않은 확률도 정국은 용납할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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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원하는게 뭐야?

유여주

날 내보내줘

유여주

그리고 김태형한테 데려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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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어디있는 몰라

유여주

아니 이 건물안에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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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없어 이 건물에는 너랑 나 뿐이야

유여주

거짓말

유여주

내가 널 모를것 같아?

확실히 여주와 정국이 함께한 시간만큼 정국은 여주에 대해 잘 알고있었고 여주 역시 정국만큼 정국에 대해 잘 알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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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래 김태형한테 데려다 줄게

유여주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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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응 정말 대신 그 유리조각 나한테 줘

유여주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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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위험하잖아

유여주

...

챙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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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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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존나 꽁꽁 숨겨 놓으셨네

태형은 혼자 2층을 돌아다니며 여주를 찾았다

분명 위험한 행동이였다 하지만 방금과 같은 상황을 예방하려면 혼다니는것이 적합했고 그놈이 한말이 거짓일지 진실일지도 불분명 했기에 조직원들을 찾으며 시간을 허비하는것보다는 더 좋은 선택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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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나저나...그자식은 어떻해 처벌해야 하나...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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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응?

태형은 갑자기 들리는 큰소리에 자동으로 뒤를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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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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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민윤기...!!!

태형은 윤기를 보자마자 치밀어 오르는 분노에 손에서 피가날 정도로 세게 주먹을 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