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ttends mon sort depuis le siège côté fenêtre du bus numéro 613.
Épisode 3 (Si vous y allez...)


???
에이요- 맨

힙합 넘치는 자세로 들어온 그 남성은 자연스럽게 의자에 앉으며 나에게 말을 걸었다.

???
나, 물 한잔만!!!


정여주
....?

그래, 뭐지?

뭐지? 하는 궁금증 끝엔 그저...


정여주
(아, 젊은 꼰대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정여주
(싱.긋)안녕하세요? 뭐, 필요한거라도?^!^

살갑게 웃으며 그에게 말을 걸었다.

???
...? 뭐야...

???
ㅎ..휘인누나...

근데 그사람은 날 놀란듯이 쳐다보더니 갑자기 휘인언니를 찾는것이였다.


정여주
ㄴ..네...?

???
휘인누나 아니였어ㅇ...

퍽!!

그의 물음과 동시에 그의 얼굴에 내리쳐지는 언니의 걸래..


정여주
ㅇㅁㅇ...


정휘인
이, 이, 이 개자식아!!

퍽, 퍽,


전정국
휘인누나..그게..이번한번만..응? 8ㅁ8


정휘인
씨, 뭔 불쌍한 눈빛은 뭐야!!


전정국
ㄴ..누나..그게...

퍽, 퍼억,


전정국
으악..!!


정휘인
닥치고 일해!


정여주
ㅇㅁㅇ..

아까와 마찬가지로 멍때리고 서있는 여주를 향해 휘인이 다가온다.


정휘인
탁탁)) (손을 턴다.)


정여주
ㄴ..누구에요..?


정휘인
아, 쟤?


전정국
후잉...


정휘인
찌릿))


전정국
넵!! 닥치고 일하겠습니다!!


정휘인
끄덕끄덕))


정휘인
쟤가 사장,


정휘인
저, 저, 저 개새끼가, 우리 약국 사장새끼라고.


정여주
네?!?!


정여주
ㅈ..저분이요?


전정국
크흠, 그래. 바로 내가 여기 사장이ㄷ..

철썩))


전정국
휘인이 던진 걸레에 맞음22))


전정국
기절><


정휘인
휴...


정여주
ㄱ..기절하신거...


정휘인
ㄱㅊㄱㅊ~ 곧 일어나. 쟤는 뭐.


정여주
ㄱ..그래서.. 저분이 여기 사장..?


정휘인
응. 뭐, 서류상으로는.


정여주
걸레에 맞고 기절해 바닥에 뻗어있는 정국을 봄))


정여주
그 걸레를 던진 휘인을 봄))


정여주
(그딴건 상관없고, 휘인언니한테만 잘하자..)


정휘인
하..진짜.. 내가 저새끼때문에 늙는다.. 아주.


전정국
살금, 살금, 출구를 향해 가는중))


정여주
어.. ㅈ..저기..!!


정휘인
휙)) 뭐?!?!


전정국
ㅇ..으앗!!!!


전정국
튐))


정휘인
야!!! 이 개만도 못한새끼야!!!!!

물론 휘인이 달려가 잡으려 했지만 잡기는 역부족이였다.


정휘인
저 개새끼... 나중에 월급나오면 쟤 돈으로 회식이나 할꺼야..


정여주
와...


전정국
전정국 / 22세 / 아까 말했듯이 보라약국 사장 / 휘인 등골 빼먹는 1등공자 / 철부지 / 춤 좋아함 /


정여주
그러면..어떡해요..?


정휘인
뭘,


정여주
저..저분, 도망..? 갔으니까..


정휘인
아, 쟤? 쟤, 퇴근할때면 와.


정휘인
뚜둑)) 그때 아주 혼줄을...


정여주
ㅇ..아..ㅎ


정휘인
후, 자! 이제 곧 어르신들 내려오실거야. 일하자.


정여주
아, 네네!!!

한편 휘인을 떠나 연습실로 온 정국.


전정국
와..ㅅ..세이프..


박지민
뭐야, 니 또 약국에서 도망쳐왔냐?


전정국
끄덕끄덕))


박지민
어차피 퇴근시간때에 또 갈거면서는...


전정국
그니까 같이가자니까? 응..?


박지민
? 내가 구지..?


전정국
응응!! 아, 제발.. 형!!


박지민
그대신 나 점심사줘.


전정국
콜, 그럼 같이 가는거지?


박지민
음.. 생각해볼께.


전정국
오케이!!


박지민
(거기 가면.. 아까 본 그 아가씨도 있으려나..?)

...

..

.


작가
뭔가 이 팬픽상 코미디장르가 아니지만,


작가
휘인이랑 정국이만 나오면 코미디가 될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작가
느낌 아뉘까~~


작가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