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 veux t'entendre m'aimer [S2] [Miracles] [Série]

Ép.1_Je veux t'entendre m'aimer [S2]

지현은 뇌 정지가 오기 시작했다_

지금 꿈을 꾸고 있는건가 싶었다_

지현은 멍때리며 앞에 있는 거울을 보고_

조심스럽게 그 쪽으로 향했다_

그리고 거울을 보고는 더더욱 사고가 정지됬다_

거울에 비친 것은 본래 지현의 모습이 아니라_

옷, 얼굴 죄다 전혀 다른 모르는 누군가의 모습이였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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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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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설마..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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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이 모습.. 설마 "사랑한다고 듣고싶어"의 여주아니겠지?..

지현은 생각했다_

승철의 옆에 있는 사람과 이 집에서 같이 살 수 있는 사람_

스토리에서는 여주 밖에 없다_

지현은 한숨을 푹 쉬며_

거울속에 비친 여주의 모습을 살폈다_

분명 스토리에서는 평범하고 힘든 소녀라는 말에_

평범한 얼굴일 것 같았지만_

여주는 여주인가보다_

외모가 말그대로 미쳤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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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왜 승철이같은 사람이랑 사랑에 빠진지 알겠다..

그렇게 생각하며 지금 상황을 정리하고 있을 때_

뒤에서 부스럭 소리가 들렸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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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으음.. 여주야.. 거울 앞에서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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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ㅇ..어?..

갑자기 깬 승철에 지현은 당황하며_

이걸 대답 해야하는건가 아니면 여주인척 해야하는건가 고민하다가_

지현은 일단 대답을 하며 어색한 웃음을 보였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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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ㅇ어.. 일어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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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응.. 오늘 일찍 일어났네.. 원래 늦게까지 잤으면서..

승철은 비몽사몽 걸어와 지현을 껴안았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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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이걸 좋다고 해야하나.. 이 상황 어떡하냐..)

일단 지현은 어색하게 승철의 등을 토닥였고_

그때 승철이 갑자기 지현의 품에서 나오더니_

지현의 볼을 양 쪽 손으로 잡았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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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무야.. 오늘 따라 왜 이렇게 응석 잘 받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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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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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뭐야.. 응석 이런거 안 받아줬나?..)

승철은 지현을 계속 쳐다봤고_

지현은 식은땀을 흘리며 어색한 웃음을 지었다_

그리고 승철이 말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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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우리 여주 아직 잠 덜깼구나!!

하고는 지현의 볼을 쭉 잡아댕겼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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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으어.. 그른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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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우움 그럼 잠 깨고 이제 우리 밥이나 먹자~

승철은 다시 지현에게 안겼고_

지현은 아까 말을 되세기며_

손을 공중에 띄운체 버벅거리며 말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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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알았어 알았어~..

그렇게 지현은 승철을 떄어놓고_

부엌으로 보이는 곳으로 가 생각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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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근데.. 뭘 만들어야하지..)

알리가 없는게 당연하다_

애초에 여기는 스토리 속이고 엔딩 뒤의 내용은 전혀 모르니 말이다_

그렇게 지현은 그 자리에서 멈춰 서 있었고_

그런 지현을 보고 승철은 부엌으로 왔다_

그리고 지현의 뒤쪽으로 가 서랍을 뒤지며_

무언가를 찾는 듯 "우당탕탕" 소리가 들렸고_

지현은 계속 생각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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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하.. 어떡하지.. 아침으로 뭘 먹는데?!...)

그렇게 고민하며 서 있을 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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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여주야

승철이 어느센가 지현의 뒤로 바짝 붙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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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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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있잖아.. 오늘 많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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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평소에 너 같지 않은 행동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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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아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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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평소에 너 답지 않은 행동...

"그냥 여주가 아닌걸까?"

라는 승철의 말과 동시에_

지현의 목이 따끔 거리는 느낌과 동시에 몸이 공중에 뜨기 시작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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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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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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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아무리 내가 인간으로 돌아왔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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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보험은 들었거든

승철의 팔목에는 반짝 거리는 팔찌가 있었고_

승철이 이어 말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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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너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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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누군데 여주의 모습을 하고 있는거지?

날카로운 눈빛으로 지현을 보고 있는 승철_

그리고 승철은 한 번 손가락을 튕기더니_

지현이 입고 있던 옷은 어느센가 아까의 현실에서 입고 있던_

흰색 무지티와 반바지로 바뀌었다_

그리고 그 모습을 본 승철은 인상을 찌푸리더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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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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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의상을 보아하니까 이상한데에서 온거 같은데..

지현은 그런 승철의 말에 입도 뻥긋하기 어려웠다_

승철의 표정이 말만해도 죽일 것 같은 표정이였기 때문이였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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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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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갑자기 말을 못하는건가?

승철이 진짜 죽일 듯한 표정으로 말을하자_

지현은 결국 급하게 입을 땠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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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아니 잠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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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그래 말 할줄 알면 말 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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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아니아니.. 일단 제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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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내가 왜 너 이야기를 들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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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죽이든 말든 일단 제 이야기 듣고 결정해주시면 안될까요?..

지현은 일단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_

이야기를 이어나갔다_

그리고 승철은 그런 지현의 말에 쇼파에 앉아_

말해보라는 듯한 행동을 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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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후.. 승철씨는 이 세계 말고 다른 세계가 있다는걸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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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 무슨 종교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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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아니아니 종교 말고요 그냥 진짜 일반 사람으로써 질문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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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 마법도 있는데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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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그럼 제가 그 세상에서 갑자기 넘어와서 여주씨의 몸에 들어간거라고 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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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믿어주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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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뭐?! 말이되는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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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진짜에요!!.. 진짜니까 이야기 들어요..

지현은 승철에게 현실세계에서 봤던_

여주와 승철의 이야기 그리고 스토리의 일부를_

하나부터 끝까지 있었던 일을 말했고_

승철은 놀란 눈을 하고 지현을 쳐다봤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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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니가 그걸 어떻게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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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제가 말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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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현실세계에서는 이 세상이 하나의 스토리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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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

승철은 지현에게 건 마법을 풀고_

지현은 밑에 쿠션에 쳐박혔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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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으억..

승철의 표정은 좋아보이지 않았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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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너 잠시만 나랑 어디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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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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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내가 너 죽이는거 보다는 나은 선택지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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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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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무슨 말을 그렇게 살벌하게 잘하시는지..)

그렇게 승철은 지현의 손목을 잡고는_

뭐라고 중얼거리기 시작했고_

팔찌에서는 환한 빛이 났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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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설마 순간이동 쓰시는건 아니죠?.. 아니겠지?.. 나 인간인데 쓰면..!.)

그렇게 밝은 빛과 함께 지현은 눈을 감았고_

바람의 흐름이 멈췄을 때 눈을 떴다_

그렇게 보이는건 스토리에서 봤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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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마법사.. 지훈의 탑?..

정확하게 말하면 그 탑의 정원이였지만_

그리고 옆에는 승철이 쿨럭 거리고 있었고_

정신을 바로 차리더니 다시 지현의 팔목을 잡고_

탑의 입구 쪽으로 향했다_

그리고 문을 열었을 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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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왔ㅇ.. 뭐야.. 옆에는 누구..

그렇게 일이 벌어질 만큼 더 크게 벌어졌다_

Ep.1_사랑한다고 듣고싶어[S2][end]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이거 하구 기억카페도 연재하러 가야하지만

아무튼 프롤로그만 내면 스토리가 진행이 느려질거 같아서

오늘 1을 내구 작가는 다시 연재하로 ㅌ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