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 veux t'entendre m'aimer [S2] [Miracles] [Série]

Ép.3_Je_veux_entendre_que_tu_m'aimes[S2]

그렇게 2층으로 올라온 지훈_

지훈은 머리를 헝클어틀이며 말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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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지현씨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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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일단은 지금 방이 새로 없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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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지현씨가 저기 3층에 있는 제 방에 있는 침대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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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저는 쇼파에서 잘께요

지현은 지훈의 말에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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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아뇨아뇨!.. 저 쇼파에서도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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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제가 신세지는데 전 쇼파로도 충분해요!!..

지현은 지훈에게 다급하게 말했고_

지훈은 그런 지현을 보고는_

미세하게 "풉" 웃으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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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뭐 지현씨가 그렇게 까지 다급하게 말하신다면 ㅋㅋ...

지현은 지금 자기 상태를 보고는_

다시 의자에 앉았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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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아.. 쪽팔려.. 너무 급하게 이야기 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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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무튼 그럼 지현씨 밑에 먼저 내려가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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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잘 때 필요하신거 몇 개만 챙겨서 따라 내려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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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아 네!

그렇게 지현은 밑으로 내려가고_

지훈은 물건을 챙기며 생각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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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나 아까 왜 웃었지..

지훈은 자기 입꼬리를 만지작 거리며 말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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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웃는것도 몇년만인가..

지훈은 그렇게 그냥 넘기고는_

물건을 챙겨 밑으로 내려갔다_

그렇게 내려가자 보이는건_

지현이 뻗뻗한 자세로 쇼파에 앉아있는 모습이였다_

그리고 그 모습이 왠지 웃긴 지훈은_

웃음을 참으며 숨을 가다듬고는_

지현에게 갔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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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지현씨 왜 그런 자세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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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아.. 그 제 집이 아니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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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왠지모르게 정 자세로 있어야 할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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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그냥 편하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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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어차피 당분간은 여기서 지내셔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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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네!..

그리고 그런 지현을 보고 지훈은_

지현을 한참동안 쳐다보더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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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음.. 지현씨 그래도 여기 세계는 여기 세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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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옷 좀 바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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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저는 지현씨 상황을 아니까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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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그 의상으로 만약 밖에 나가는 일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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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남들이 오해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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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아 그러면 네!!

지훈은 지현의 대답을 듣고는_

지현에게 다가와_

지현의 어깨를 툭 건들였고_

지현의 의상은 여기 세계처럼 바뀌어 있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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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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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음.. 잘 어울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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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그럼 여기 이불이랑 베개 여기 있고..

지훈은 갑자기 말일 빨라졌고_

급하게 말의 화제를 바꿨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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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일단 곧 누가 오기로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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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곧 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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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 지현씨도 알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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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그 자식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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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네?..

그렇게 있을 때_

문쪽에서 소리가 들렸다_

"똑똑"

???

지훈아~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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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어 마침 왔네요

지훈은 문 쪽으로 걸어갔고_

문을 열자 보이는 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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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어.. 윤정한?..

스토리에서만 보던 정한이 서 있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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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나 왔ㅇ~...

정한은 쇼파에 앉아 있는 지현과 눈이 마주쳤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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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ㅇ.. 너 최승철 처럼 되고 싶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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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왠 인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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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조용해..

지훈은 정한을 한대 찼고_

정한은 허리를 부여 잡고 아프다며 말했고_

투덜거리며 지현의 쪽으로 걸어왔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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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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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그냥 인간같으면서도 요괴 같으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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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다른 기운을 가지고 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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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처음보는 경우인데?

정한은 지현이 어디에서 왔는지 모르는지라_

그냥 신기한 인간이라고 생각하며 이야기를 했고_

지훈은 한숨을 푹 쉬며_

지현에게서 정한을 멀리때어 놓고는_

지현의 이야기와 여주 그리고 승철의 이야기를 해줬다_

그리고 이야기를 듣는 정한은_

아까 지훈과 똑같은 벙찐 표정으로 지훈과 지현의 얼굴을_

번갈아 봤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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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야 놀릴거면 적당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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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나 하나 놀릴려고 인간까지 데리고 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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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많이 변했다?

정한은 지훈이 장난치는거라고 생각하며_

믿지 않았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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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지현씨 스토리에서 본 이야기 자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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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한번 더 이야기 해주실 수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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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이 사람이 의심병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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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잘 안믿어요

지현은 고개를 끄덕이며_

정한에게 한번 더 말해줬고_

정한은 당혹한 표정을 하고는 지현을 쳐다봤다_

지훈은 서서 이야기 하는게 점점 귀찮은지_

쇼파에 앉고 정한도 쇼파에 앉힌체 이야기를 이어나갔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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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그러니까.. 다른세계에서 오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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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여주씨의 기운만 그 쪽에게 들어갔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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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네...

정한은 골똘히 고민을 하는 듯 하더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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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요즘 내가 타로를 안쳐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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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이런경우는 특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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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너는 능력 뭐 아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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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능력이 있으면 좀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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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아 요즘 숙박시설 때문에 바쁘단 말이야..

그렇게 정한은 입을 툭 내밀고 말했고_

지현은 스토리에서만 보던 사람이 옆에 있다 보니까_

둘의 얼굴을 번갈아 바라보기 바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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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신기..)

그리고 그런 지현을 본 정한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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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아 그럼 지현씨는 이 세계 관련 스토리를 읽으신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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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그 스토리에서 누구 좋아했어요?

정한의 장난끼가 발동되고_

지현은 당황하며 우물쭈물 하게 됬고_

지훈은 그런 정한을 보며 한숨을 내쉬고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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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또또 장난치지... 당연히 최승철 좋아하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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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여주시점에서 스토리가 시작됬다고 하셨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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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그런가..

지현은 하고 싶은 말이 있었지만_

둘의 말에 끼어들지 못해 그냥 포기하고 보고있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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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 맞다 그건 그렇다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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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너 약간 지식 관련 책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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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음.. 그렇지? 심심할 때 읽을려고 많이 두긴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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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그럼 지금 나가서 너네 숙박시설 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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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그냥 통보를 해버리네

지훈은 그런 정한의 말을 무시하고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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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지현씨 그럼 우리 나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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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여기만 있어도 별 소득이 없으니까 나갔다 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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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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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아 진짜.. 최승철이랑 오래 지냈더니 그대로 닮았구만..)

그렇게 3명은 지훈의 탑 밖으로 나갔다_

Ep.3_사랑한다고 듣고싶어[S2][end]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조금 대본 수정하느라 늦게 연재 됬네요 ㅠ

아무튼 작가는 이만 현생을 위해 빨리 끝내겠습니다@

그럼 다들 이번주도 화이팅하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