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i été la cible de harceleurs dès mon arrivé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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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8Vues 1367


김태형
여주 오빠 배고프다니깐?


이여주
어쩌라고,,


김태형
애들아 우리 둘이있게 나가봐 얼른~


이여주
...

반친구들은 우르르르 나갔다


이여주
(나쁜녀석들..)


김태형
여주는 밥안먹어?


이여주
배 안고파


김태형
오빠는 배고픈데


이여주
자꾸 오빠오빠 하지마


김태형
응 오빠가 배고파서 그러는데 식판에 밥좀 가지고와


이여주
귀찮아


김태형
아 그러면 같이 먹을까?


이여주
아니아니아니아니?!

여주는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건지 코로들어가는건지 고개를 푹 숙이고 밥을 입에 욱여넣었다


이여주
(맛없어)


김태형
여주 표정왜이래 웃어 좀

여주는 억지웃음을 짓고 바로 정색했다


김태형
싱겁긴

정말정말정말 불편했던 점심시간이 끝나고 반으로 들어왔다


이여주
뭐야 왜 따라와


이여주
너 반가 빨리


김태형
싫은데?


이여주
애들 불편해하잖아

태형은 여주 앞자리인 남학생 책상을 발로 퍽 하고 차며 물었다


김태형
야 넌 내가 불편해?

하며 묻자 남자애는 웃으며 '아니? 하나도 안불편해'라고 말했다


김태형
봐 안불편하다잖아


이여주
니가 그렇게 말하니깐 그렇지


김태형
야 이여주 앞자리 너 나와봐

남자애가 짐을 챙기며 나오자 여주가 얼굴에 물음표를 띄었다

남자애가 자리를 비우고 태형이 책상과 의자를 끌고 여주 옆으로 자리를 뒀다


이여주
지금 뭐하는거야


김태형
보면 몰라? 너 옆자리 이제 나라고


이여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