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étais la cible de sept beaux garçons.
ép. 9_


여주는 지금 생각에 빠져있었다.


유여주
'날...... 가지고 논거야......?'


유여주
'그럴리 없잖아.....'


유여주
'왜지.....?'


유여주
'그년은 누구야...'


유여주
하아......

그저 깊은 한숨만 내쉴 뿐이었다.


유여주
난........ 진짜.....


유여주
좋아했나봐......... 어쩌면....

띠링-


이지은
ㄴ여주, 기분도 꿀꿀한데 놀러갈래?


유여주
놀러가자고.....?


유여주
ㄴ그래.



유여주
어, 지은아!


이지은
웅, 쭈!


최은하
꿀꿀한 기분, 노래로 달래야지?


유여주
ㅋㅋㅋㅋ그래야지ㅋㅋㅋㅋ

여주는 웃었다.

하지만 은하와 지은이는 알았다.

거짓 웃음이었다는걸

엄청 슬프다는걸

위로가 필요하다는걸


최은하
자자,


이지은
나먼저~

띠링-!


유여주
어? 내꺼다.

스윽-


여우린
ㄴ나 여우린인데요, ㅋ


유여주
........


여우린
ㄴ((사진

그건 태형과 우린의 메시지 내용사진 이었는데

태형은 대충 여주를 가지고 놀았다는 내용의 카톡 내용이었다.


유여주
........


최은하
씨발....


이지은
미친놈 아니야?!!!!!!!!!!


유여주
됬어.


유여주
그냥........


유여주
내 남친도 아니었으니까.

한편 태형-


김태형
진짜.....


박지민
어떻게 할거야?


민윤기
오해잖아.


김석진
오해는 푸는수 밖에?


김태형
많이...... 속상해 보이던데...


전정국
그 여우년 족치러 갈래요?


김태형
하........


유한성
걔 모솔임, 게다가 진짜 연애 고×여서 마음상처 많았을텐데...


김태형
형...... 나 어떻게요.....? ((그렁그렁


김남준
나도 모르겠ㄷ...

띡-

철컥-


유여주
.......

쾅-


민윤기
진짜 믿는듯


정호석
힘들겠는데?


유여주
많이.......... 복잡하네....

여주는 길바닥을 툭툭 차듯 아무도 없는 골목을 걸어갔다.

툭-


유여주
어?


유여주
읍!!!!!!!!!!!!!!!!

???
조용히 하자.

털썩-

눈팅 금지!!

주접댓글 사랑해요ㅋㅋㅋㅋ

진짜 댓보고 많이 웃어요, 08예나님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