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 idoles sont des femmes mariées... ?
L'héroïne qui a failli être kidnappée {Finalement, ils se sont séparés}



권순영
어 잠깐만

순영은 수다를 잠시 멈춘채 자신의 폰으로 온 전화를받는다


권순영
*여보세요?


김여주
*흐..ㅇ...야....


권순영
*김여주?너 왜그래 무슨일이야


강슬기
무슨일인데?스피커로 해봐

스피커로 돌린 순영은 다시한번 물어본다


김여주
*ㄴ...누가 나 따라ㅇ..꺅!!!

??
*이년이 너 누가 전화하래!!


김여주
*꺅!!ㅇ..이거 놔주세요!!아파요!!!아!!


권순영
*ㅇ..여보세요?!야!!김여주!!!!


김여주
*나 좀 살려줘 순영ㅇ..

뚝

여주의말이 끝나기도전에 끊겨버린 전화


권순영
...X발

여주친구들은 전화내용을 듣자마자 식당을 나가버린다


김태형
...!!

스피커로 해놔서 여주의 비명소리를 들은 태형도 일어나 뛰어나간다


김태형
김여주!!어딨어!!!!

몇시간동안 쉴틈도없이 뛰어다니며 여주를 찾는태형


김태형
여주야!!

뛰어다니며 찾던 태형은 어떤골목에서 들리는 소리에 조용히 귀를 기울인다


김여주
'흐...ㅈ..잘못했어요..만지지마세요..흑....'


김태형
...!!

얼른 그골목으로 들어가보니 어두워서 잘보이지는않지만 여주로보이는 한여자와 어떤남성과 같이 있는게 보였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건 여주의 몸을 더듬으면서 성추행을 하고있는 남성


이동욱
아 씨..가만히 있어 이X아;;


김여주
흑..

속수무책으로 당하고만 있는 여주

그것을보고 이성을잃은 태형은 남자에게 다가가 주먹을 날려버린다

퍽


이동욱
윽..아 X발

태형은 말없이 여주에게 자신이 입고있던 자켓을 덮어준다


김여주
...


김태형
....내꺼 입기싫겠지만 잠시동안만 이러고있어

그말을 하곤 남자에게 계속 주먹을날린 태형

계속 태형의 주먹에 맞은 동욱은 이내 도망간다


김태형
..괜찮아?


김여주
....

놀란마음에 아무말못하고있는 여주를 소중하게 안으며 말하는 태형


김태형
...떨지마 이제 괜찮아..


김여주
...

멍하니 태형을 보고만있는 여주

왠지모르는 안도감에 태형의 품에 안기려는 여주

하지만 그걸 태형이 막는다


김태형
...일단 옷상태가 그러니까 내옷입고가 그리고 내옷은..버리던가


김여주
...

그말을 끝으로 여주를 집앞으로 데려다준 태형


김태형
..나 갈게


김여주
....


김태형
니 앞에 이제는 안나타날거니까 나 마주칠일은 걱정하지마


김여주
...


김태형
..잘지내

등을 돌려 갈길 가려는 태형


김여주
...

갑자기 뒤에서 안는 여주


김여주
...난 괜찮은데 내앞에 나타나주면 안돼?

억지로 여주를 자신의 품에서 떼어낸 태형


김태형
미안,난 이제 너 행복하게해줄 자신이없어


김태형
..그동안 미안했어 지희앞에도 안나타날테니까 걱정말고 나 잊고 잘살아 그거면 난 될거같아


김여주
...김태형

말없이 다시 가던길을 가는 태형


김여주
...

그 둘의 이별을 멀리서 지켜보는 순영


권순영
...

말없이 뒤돌아 갈길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