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 tu continues comme ça, je ne peux plus le supporter. »

10. Je ne peux pas aimer

터벅-

-터벅

터벅-

김여주 image

김여주

"야.. 뭐냐?"

김여주 image

김여주

"니가 왜 그 새끼 앞에서 내 남친인 척을 해..?"

김태형 image

김태형

"싫었습니까?"

김여주 image

김여주

"....... 그건 아니지만..."

김태형 image

김태형

"피식-] 그럼 됬습니다."

김여주 image

김여주

".....!!///"

김여주 image

김여주

"ㄱ, 거리 유지 안 지킨다 너?!"

발그레진 볼로 애써 언성을 높히는 여주가 귀엽다는 듯이 쳐다보는 태형_

슬며시 여주의 머리를 쓰다듬더니, 낮은 톤으로 나지막히 말을 잇는다.

김태형 image

김태형

"귀여워...ㅎ"

김여주 image

김여주

"........!!"

김여주 image

김여주

"ㅇ...이게 쒸익!!"

딱콩-] (꿀밤)

김태형 image

김태형

"악!!"

김여주 image

김여주

"그러게 선 지키자구 했지?ㅋㅋ"

김태형 image

김태형

"녜에... (꿈틀"

다시 걸어가는 두 사람의 그림자가, 가로등에 비춰 환하게 빛났다.

어쩌면 처음으로 경호원과 주인의 감정이 아닌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감정을 느꼈겠지.

"야, 근데 솔직히 아까 좀 사이다였다...ㅎ"

"고맙다고 한 번 해주십쇼"

"....... 이게 진짜.. 딱밤 한 번 더 맞고 싶냐악!!"

"어서 해주십쇼"

"......."

"고맙다.... 김태형..... (중얼"

"안 들리는데,,"

"아, 고맙다고오옥!!!!(빼액"

"알겠습니다ㅋㅋㅋ"

다음 날- 회사 대표실.

똑똑_]

덜컥-//

김태형 image

김태형

"부르셨습니까"

AP 소속사 대표

"........"

무슨 일인지 꽤 화가 많이 나보이는 대표.

서류 봉투에서 조금 구겨진 듯 보이는 사진 한 장을 꺼내어 던진다.

AP 소속사 대표

"이거 해명해,"

툭_]

사진 속에는 당연히 여주가 있었고, 누군지 모를 남성과 키스를 하고 있었다.

AP 소속사 대표

"후우.... 김여주, 누구랑 만나는지 아니?"

AP 소속사 대표

"아니, 그보다 이런거 막으라고 경호원 붙인걸텐데."

AP 소속사 대표

"이 일 한지 얼마나 됬다고, 벌써 이런 사진 올라오게 만들어?!!"

김태형 image

김태형

"........."

AP 소속사 대표

"일 똑바로 안 할래?!!! (버럭"

김태형 image

김태형

"죄송합니다.... 진짜 몰랐습니ㄷ...."

콰앙_////

AP 소속사 대표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나,?!!!"

AP 소속사 대표

"이거 기사 터지면 또 어떻게 막아!!!!"

AP 소속사 대표

"기사 한 건 막는데 얼마나 많은 돈이 들어가는 줄 알기는 하나?!!!"

촤륵_]

책상 위에 놓여져있는 서류들을 모조리 던져 버리는 대표.

그리고 그 서류들은 흩어지며 태형의 얼굴에 상처를 만들고야 말았다.

김태형 image

김태형

"........"

AP 소속사 대표

"김여주한테 가서 똑바로 전해,"

AP 소속사 대표

"한 번 더 이런 일 생기면 그땐 이 회사에서 얼굴 보는 일 없을거라고."

AP 소속사 대표

"그리고, 그 땐 너도 짤리는거야. 알겠어?!"

저벅-

-저벅

저벅-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던 태형_

결국 얼마 가지 못해 골목길에서 벽을 기대며 주저 앉는다.

풀썩-]

김태형 image

김태형

"하아......"

고개를 뒤로 젖힌 후 가만히 앉아있던 태형은 이내 아까 대표가 준 사진을 다시 꺼내어 본다_

'진짜 키스한거야....?"

부정하고 싶겠지, 아마...

적어도 짤리는 거 외에 다른 이유로.

툭-]

뺨을 타고 얕게 흐르는 피를 옷 소매를 닦아내는 태형이었다.

그 때 울리는 메신저 알림_

띠링-]

[발신자, 형] - 진짜 집에 안 들어 올거냐, 독한 새끼

- 전화는 왜 또 안 받는데. 아버지가 많이 걱정하신다, 시간 날 때 전화 한 번 드려라

김태형 image

김태형

".........."

김태형 image

김태형

"그냥 돌아갈까....."

손팅 해주세요

손팅 해주세요.....

하실 말씀 없으면 점 하나라도 찍고 가주세요.

이상 내일 학원에서 시험 보는데 팬픽쓰는 작가였습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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