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 serai au bout de cette ruelle.
Chapitre 8 La nature de ce trembl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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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온 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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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석진을 보았을때에 그 떨림이 아직도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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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심장이 빠르게 뛰고 있었다.


유시월
아니야....이거는 잘생김에 잠시 취해서 그런걸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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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월은 단정지으며 씻기 위해 욕실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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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향하는 멤버들의 차안,


김남준
오늘 모두 수고했어. 이제 스케줄 없으니까 집에 가서 모두 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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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의 말에 모두들 지친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전정국
아 맞다. 지민이형. 갑자기 생각났는데...그때 시월씨 집들이 갔을때 시월씨한테 준 봉투 뭐에요? 물어본다는게 까먹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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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의 말에 석진은 동공이 흔들린채로 곧바로 지민을 쳐다보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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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석진을 잠시 의미 모를 미소로 쳐다본 지민이 입을 열었다.



박지민
그거? 우리 오늘 콘서트한 티켓인데? 저번에 집들이때 우리가 너무 막 온것같아서 답례로 챙겨갔었거든. 가장 좋은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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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대답에 모두들 잘했다며 그를 칭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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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서 석진은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태연하게 지민을 바라 보는척 했지만....



김석진
'지민이가....시월씨를 좋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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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은 그렇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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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이 진지하게 고민을 하고 있는데...



김태형
형, 똥마려워요? 왜 갑자기 텐션이 낮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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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지켜보고 있던 태형이 석진의 눈치를 보며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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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의 뜬금없는 말에 모두들 어이없다는듯 태형을 쳐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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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순둥하게 아무것도 모르는 얼굴로 멤버들을 쳐다보는 그였다


김석진
뭔 똥이야!!! 그럼 내가 매니저 형한테 말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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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의 억울한 다그침에 그제서야 태형은 이해했다는 표정으로 다시 정국이를 괴롭히기 시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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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차안은 조용해졌다.



김석진
'...아무리 지민이라도 시월씨는 포기못해...내가 찍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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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그런 석진을 힐끔 바라보다...



박지민
'내가 좋아하는 형지만 안들어가는 골은 없다는걸 보여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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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견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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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