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 aventures de Nini l'ourson
Noona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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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J'ai 20 ans !!


이제 진정이 되서 준면이한테서 나왔지

도민아
미안해...내가 너무 오래 안았지...?


김준면
괜찮아 이정도는

도민아
준면이도 이제 얼른 가봐야지...!!


김준면
어..학교 끝나고 봐/감/

나도 얼른 교실로 갔어


김준면
/여자애들이 있는곳으로 감/

지예리
준면아!!/다가감/민아가 뭐래?

주여린
어떻게 됐어?


김준면
민아가 아니래

지예리
정말 아니래?

류설
ㅎ...어이없는년

지예리
그래도 좀 생각 할 시간을 가져봐


김준면
민아가 아니라면...아닌거야


김준면
너희들도 더이상 민아한테 안좋은말 하지마

주여린
이미 애들 다알고있어서 어떻게 할 수도 없어


김준면
.....됐어 그런말 안들리게 내가 잘할거니까/감/

류설
완전히 빠졌네

주여린
저런 남친이 있으면 하루하루가 행복하겠다...

지예리
그래도 준면이앞에서는 얘기하지말자

류설
...........

일단은 교실에 왔는데

준면이가 오해한걸 해명했지만

문제는 박찬열...


도여신
민아야!!! 너가 하도 안와서 기다렸잖아

도민아
미안해 남친 만나서 얘기 좀 하느라


도여신
아~ 그 소문 관련 얘기야? 잘 해결됐어?

도민아
그런거 같아


도여신
그래 그냥 소문은 소문이니까 신경쓰지마

도민아
응 고마워!


도여신
나 배고프니까 밥먹으러 가자

도민아
그래 이 언니가 쏜다!!

그래 식당에 온건 좋아 좋은데....

왜 박찬열이 있는거냐고!!!

도민아
저기....너가 왜 여기 있어....?


박찬열
있으면 안돼?

안돼 너는.....

차마 입밖으로 못꺼내는 내가 참 한심해보였지


박찬열
아..친구가 있어서 부끄럽나?

절대 아냐!!!!!

도민아
난...친구랑 같이 먹을거거든 그러니까 가...


박찬열
/민아를 빤히봄/

아...안 갈생각이네

그렇게 우리 셋은 같이 밥을 먹었어

박찬열이 자꾸 쳐다봐서 제대로는 못먹었어


박찬열
민아 친구야 이제 볼일 없으면 가봐 나 여친이랑 할말 있어서

도민아
누가....니 여친이야...!!!!


박찬열
내 여친 맞는데

'진짜 돌아버릴거같아....'


도여신
나 민아랑 같이 집에 가기로 했는데...

역시 우리 주현이 밖에 없어


박찬열
그래..?/살짝웃음/그럼 나중에 봐/일어나서감/


도여신
와....잘생긴애랑 대화했어

응 그거 좋아하는거 아니야 정신차려

도민아
덕분에 살았어....


도여신
이 언니한테 잘해 우리 더 이상 수업 없으니까 그만가자


도여신
빨리 학교란 건물에서 빠져나오고싶어

도민아
그래 가자!

나는 계산을 하기 위해 카운터로 갔어

직원
손님 계산은 이미 했어요

도민아
네?

직원
아까 남자분께서 계산하셨어요

..................

언제 계산을 한거지 생각만 하다가 주현이가 날 데리고 나왔어


도여신
뭘 그렇게 멍때리고 있어

도민아
아 미안..하핳


도여신
아무튼 집에 잘들어가 괜히 소문때문에 힘들어하지말고

도민아
응..!

주현이가 가는걸 보고 나도 집쪽으로 향했어

나는 바로 준면이한테 전화했지


김준면
민아야ㅎㅎ

도민아
며나아 나 친구랑 밥먹고 집에 가는데 저녁때 우리집으로와


김준면
알았어요~

도민아
아! 올때 자기가 먹고 싶은거 장보고 와 내가 만들어줄게


김준면
최대한 빨리 갈게ㅎㅎ

도민아
응~(뚝)

준면이 때문에 행복해졌어

나는 서둘러서 집으로 곧장 갔지

역시 집에 오면 너무 편해

나는 준면이가 올때까지 티비를 보고있었어

볼게 없어서 뉴스를 봤는데 요즘 우리 동네에 살인사건이 일어난다는거야

괜히 이런걸 봐서는 무서워졌어

나도 내몸은 지켜야될거 같아서 컴퓨터로 검색해봤지

[xo동 연쇄 살인사건]

[9월 4일 화요일 오전 8시20분 xo동 골목길에서 2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체가 골목길 한 가운데에서 발견됌]

[피해자는 얼굴빼고 배,허리,발목,다리,가슴,등부분이 심하게 손상됌]

[cctv도 고장나 누가 범인인지 아직까지 모르는 상황]

[범인의 흔적 조차 없음]

[계획적으로 살인 한것으로 보임]

와....진짜 괜히 봤어

난 컴퓨터를 얼른 끄고 침대로 갔어

도민아
진짜...무서웠어

딴 생각은 접어두고 준면이 오기를 기다리니까

벌써 저녁이 되더라고

-띵동-

도민아
들어와!!

아무 대답도 없는거야

나는 현관문쪽으로 다가가서 문을 열었어

도민아
안들어오고 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