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 vis avec un radin !
Épisode 1 : Le début de la vie à deux !!



이여주
어레..?


지훈
뭐냐?


이여주
얼래?


이여주
여기가 맞는데?


이여주
☆☆동 맞는데?

이게 뭐야...? 학교 끝 나자마자 와봐더니... 이게 뭐래?


이여주
너 왜 여기있냐?

근데..얘가 왜 여기있어?


지훈
너야말로 우리집엔 무슨일이냐?


이여주
에엥!?!?

띠리링


이여주
- 여보세요?


어머님
- 어 엄마가 보내준 주소로 잘 왔지?


이여주
- 잘 왔다만? 엄마 왜..


어머님
- 아~ 혼자 살기엔 너무 위험하잖니 얘~


이여주
- 네? 어머님?

이게 더 위험한건 아닌가요? 어머님?


어머님
- 그럼 잘 해보시고~


어머님
- 이 엄만 끊을께~

뚜-

뚜-


이여주
-엄마? 엄마? 여보세요!?!?


지훈
통화 다 끝났냐?


이여주
.....


지훈
그래서?


이여주
....하아...


이여주
잘부탁드립니다...


지훈
...너였냐?


이여주
예..?


지훈
아까 엄마가 누구온다고 했더니만..


지훈
너였구나


이여주
아..예..


지훈
너방은 저쪽 왼쪽 끝방이야


이여주
네..


지훈
어쩌다 같은 집에 살게되다니..


지훈
거디가다 같은반이고

그렇게 말입니다...전그냥 아예 혼자 살고싶다만...흑..

아..나의 소망이여..잘가거라..~


이여주
...방은 괜찮네


이여주
어서 짐이나 풀고 씻어야겠다

띠리링


이여주
- 여보세요....


예리
- 어! 쭈!


이여주
- 무슨일로 전화했어?


예리
- 어때?


이여주
- 뭐가... 아 집말이야?


예리
- 엉? 어때?


이여주
- 아주 좋지

아아아아주 진짜로 도망치고싶을 정도로 좋습니다...


예리
- 나 언제 한번쯤은 놀러갈수있냐?


이여주
- 아직은...무리일뜻..


예리
-어? 왜?


이여주
-나나 급해서 그만 끝어야될것 같아!


예리
-어, 어? 야! 이여주!!

뚜- 뚜-

미안..예리야...

진짜 속으론 다 말하고싶지만..

그러면 안될것 같아...ㅠ


지훈
야 짐 다풀었냐?


이여주
어, 다 풀었어!


이여주
....어 알았어

...내가 요리도 해야되냐..


이여주
이정도면 됬겠지


이여주
야 와서..


이여주
엄마야..


지훈
왜

얜 언제부터 여기에 앉아 있었데...?


이여주
자 먹어봐 입맛엣 맞을진 모르겠지만


지훈
...맛없어


이여주
에...


지훈
ㅋㅋㅋ


이여주
...아아! 장난이지!!!


지훈
맛있네


이여주
억지로 먹지마


지훈
진짜로 맛있어


이여주
맛있으면 그만이고


이여주
난 방에 들어갈련다

탁


이여주
어, 어?


지훈
왜에...나 혼자서 먹으라고..?


이여주
...

그 눈빛으로 보면...거절하기가..어렵잖아...


이여주
으...하아..

내가 다시 앉으니깐 밝으표정으로 먹는 박지훈

하아...이제 어떻게 될지 앞날이 캄캄하다..

흐아암, 아..어제 늧게자서 그런가..피곤하네..


이여주
다먹었어?


지훈
어


이여주
이리줘 설거지 하게


지훈
됬어 내가 할께


이여주
아, 응


지훈
넌 거실가서 티비보던지 해


이여주
어

흐아아....피곤하다..

뭘했다고 바로 피곤하다는거지..

잠깐 자야겠...zz


지훈
야 너부터 씻을...


이여주
흠냐...


지훈
...

...따뜻해..


지훈
참..잘도잔다...자기가 살던 집마냥 편한가 보지..


지훈
뭐가 좋다고 그렇게 실실 웃냐...


지훈
피식...


이여주
흐으음..


지훈
나부터 씻어야되겠네


이여주
흐아함...잘 잤..


이여주
담요..?


이여주
근데 잠깐..지금 몇시냐?

07:30 PM

이여주
하핳...7시..30분..


이여주
아악! 잠깐 잔다는게 오래자버렸어...

근데..얜 어디갔지.. 잠깐 나갔나...?


이여주
씻어야지..


이여주
...?


이여주
엄마야!!


지훈
ㅇ..야! 문안닫고 뭐해!


이여주
미안해!!!

쾅


이여주
으아아아...화장실에 있을줄은 몰랐네..


이여주
놀랐네..


이여주
...아아악! 나 이제 어쩌면 좋죠..

나 이제 여기서 어떻게 지내..

그냥 엄마랑 살까..

아니야...이왕 이렇게 된거 끝까지

잘 지내보자! 이여주!


이여주
아자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