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édecin interniste Jeon Jeong-guk
#12


#12


자까자까
여러분!! 제가 내일 학교에서 2박3일로 어디를 가는바람에!!


자까자까
금요일까진 못올리고 주말에 올릴것 같아요ㅠㅠ


자까자까
주말엔 꼭 짧게라도 폭업하도록 노력하겠숩니다!!


자까자까
사랑해요♥


강여주
"저기...이름을 불러달라고요?"


전정국
"왜?? 안대냐??"


강여주
"아뉘....안되는게 아뉘라아..."


전정국
"그럼 먼데에!!"

전정국이 방방뛰며 때를 썼다.

아 기여워 죽겠네♥


강여주
"...제가 님 이름 부르면 좋은게 뭔데요??"


전정국
"어...그러니까아...."


강여주
"?"


전정국
"익...그냥 불러주면 안대?? 우리 사이가 뭐...어...그런것도 아니고 아 걍 불러줘!"

전정국이 입을 삐죽 내밀고 말했다.


강여주
"아 알았어욬ㅋ"


강여주
"그러엄..."

전정국이 기대에 찬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강여주
"정..."


강여주
"ㄱ..."


김태형
"여주야아!!!"

뭐지...


김태형
"여주야 너 괜찮아???"

김태형이 내 어깨를 붙잡고 이리저리 내 몸을 둘러보며 말했다.


강여주
"ㅋㅋ괜찮음"

에...분위기파괴되게 이게 머야아...


김태형
"....정말 괜찮은거지?"


강여주
"으응ㅎ"

김태형이 나를 꽉 안았다.


김태형
"다행이다.."


강여주
"켘 숨막켜!!"


김태형
"아 미안 미안ㅎ"

그때 무거운 발걸음으로 문을열고 병실을 나가는 전정국이 보였다.


강여주
"자, 잠깐만..!"

나는 은근슬쩍 김태형을 밀어내고 병실을 나왔다.


강여주
"저기 잠깐만"


전정국
"왜"

아까 일 때문인지 전정국은 많이 다운돼 있었다.


강여주
"저기...! 아까 이름 부르려다 만거 지금...부르려고요"


전정국
"어디 한번 불러봐"

전정국이 내 키에 눈높이를 맞추고 살짝 미소지으며 말했다.

내 얼굴이 빨개졌다.


강여주
"저어...그러니까"


강여주
"저저즈즞ㅈ저ㅓㅈㅈㅈㅈ"


전정국
"...."


강여주
"저저즈ㅓ자즞즈즞"


전정국
"...됬어 그냥 나중에 불러줘"

전정국이 뒤돌아서며 말했다.


강여주
"..."


강여주
"저, 정국아..?"

전정국이 다시 뒤돌아 섰다.

에라 모르겠다!


강여주
"정국아!"


전정국
"ㅎ"


강여주
"...//////"


전정국
"이름 부르니까 좋잖아. 안그래?"

전정국이 다시 내 키에 눈높이를 맞추고 말했다.


강여주
"에...그러내"

이번에는 전정국이 크게 미소지었다.

그러고 나선 내 머리를 쓰담쓰담 하고나선 뒤돌아서 걸어갔다.


강여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