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édecin interniste Jeon Jeong-guk
#17


#17


자까자까
끝까지 보시고 댓글 달기♥잊지 마세용★

???
"안녕?ㅋ"


강여주
"...누구세요?"


강의건
"아, 그건 알필요 없고"


강여주
"아 그럼 안녕히계세요"


강의건
"아 잠깐!"

그가 내 손목을 잡았다.

이게 뭐야!


강여주
"아 님 변태에요? 나 남친 있거든요?"


강의건
"알고있어"


강여주
"....."


강의건
"그냥 가만히만 있어주면 돼"


강여주
".....뭐?"

그때 그가 나에게로 달려왔다.

그런데 그의 손에는 칼이 들려있었다.

도망쳐야해...!


강여주
"꺄악!"

이미 늦었어...

푸욱!


강여주
"...?"


강의건
"......"


강여주
"너"

그 변태ㅅㄲ는 그냥 도망쳐버렸다.


강여주
"야!! 이 ㅆㅂ새꺄!!"

지금 내 앞에서 그 칼을 막아준건

....박지민?


강여주
"...야"


박지민
"안녕?ㅎ"


강여주
"...너 지금 웃음이 나와?"


박지민
"손목, 괜찮아?"


강여주
"지금 내걱정 할때가 아니잖아! 어쩌려고 저걸 맞았어?"


박지민
"헤♥"


강여주
"웃지 말라고 ㅈㅂㅅ꺄!!"

박지민의 등에는 날카로운 칼이 깊숙히 박혀있었다.


박지민
"그래도"


박지민
"...다행이네"

그 말을 마치고 난 박지민은 그대로 픽 쓰러졌다.


강여주
"...."


강여주
"야"


박지민
"......"


강여주
"....."

아냐.

지금 이럴때가 아니잖아?

나는 박지민의 등에서 칼을 빼고 옷을 찟어서 상처를 누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우리 아미병원에 전화를 했다.


어떤 의사
-아미병원입니다


강여주
-여기 사람이 칼에 찔렸는데 빨리 와주세요!!


어떤 의사
-넵 빨리 가겠습니다

누가 큰병원 아니랄까봐 구급차는 5분만에 도착했다.

사람들이 박지민을 들것에 들고 차에 탔다.

그중엔 김태형도 있었다.


김태형
"어떻게 된거야?"


강여주
"그게....그러니까 흨, 내가 집에 가고 있는데 어떤 남자가...으흨"


김태형
"알았어 내가 끝나고 얼른 니네 집으로 갈테니까 집에서 좀 쉬고 있어"


강여주
"흨, 알았어"

구급차가 떠났다.

나는 그 자리에서 그대로 주저앉아 소리없이 울었다.


강여주
"하아....."

머릿속이 새하얘졌다.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다.

나는 양말을 던져버리고 침대위에 풀썩 누웠다.

그때 카톡이 왔다.


김태형
-지금 거의다 왔으니까 조금만 기다려

난 답장하지 않았다.

너무나도 빨리 벌어진 일에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고, 무엇보다...

박지민이 너무 걱정되었다.

그의 등에 꽂혔던 칼이 내 눈앞에서 보이는 듯 했다.

그때 김태형이 왔다.


김태형
"....여주야"


강여주
"....."


김태형
"말하고 싶지 않은거지? 알았어"

그가 내 등을 토닥여주었다.

눈물이 났다.

난 그자리에서 한참을 그의 품에서 눈물을 흘렸다.


김태형
"...그래서 뭐가 어떻게 된거야?"


강여주
"나도...잘 모르겠어 너무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김태형
"박지민은 원래 같이 있었어?"


강여주
"아니 그 자식이 칼들고 뛰어오는데 갑자기 나타나서는..."


김태형
"....걘 니가 습격(?)당할 거라는걸 알고 있었던건가?"


강여주
"아무래도 그랬던것 같아....온다는 얘기도 없었으니까"


김태형
"도대체 어떻게 알고 있었던 거지?"


강여주
"....."


김태형
"하아...진짜 차에서 내렸는데 너 있어서 놀랐다니까 진짜? 게다가 니 팔에 박지민 있고"


강여주
"...미안"


김태형
"니가 뭐가 미안해 그자식이 잘못한건데"


강여주
"근데 진짜 어떻게 알고 있었던걸까?"


김태형
"지금 상황으론 아무것도 알수 없지...걔 깨어나면 물어봐야지"


강여주
"그 ㅅㄲ는 어떻게 됬어?"


김태형
"지금 경찰이 쫓고있대 걱정하지마"


강여주
"웅...알았...ㅇ...ㅓ"


강여주
"(잠듬"


김태형
"ㅎ"

김태형은 여주를 공주님안기로 안고 이마에 뽑뽀를 해준 뒤 침대에 눕혀주었다.

???
"...다시 태어나도 나랑 사귈거야?"

??????????
"당연하지 나한텐 너밖에 없으니까"


강여주
"아...."

오늘도 이꿈인가...

이제 그만꾸고 싶은데. 꿈에 나오는 사람중 한명은 난데 그 옆에 있는 사람 얼굴은...기억나질 않아.

도대체 뭘 의미하는 걸까?

•••카톡왔숑•••


전정국
-여주야 괜찮아? 많이 놀랐지?


강여주
-응...


전정국
-언제 일어났어? 나 방금 니네집으로 출발했는데


강여주
-앗 그래? 그럼 8시 30분에 134340마트에서 보자


전정국
-웅♥

아침을 먹으려고 냉장고를 열었더니!

역시나...오늘 마트에서 장이나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