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édecin interniste Jeon Jeong-guk
#18 | Avis de pause


#18


자까자까
끝까지 보고 댓글달기 잊지 마세요!★


전정국
"여주야야아아아"


강여주
"켘"

전정국이 나에게로 달려오더니 안았다, 아니 목을 졸랐다는게 말이 더 맞을것이다.


강여주
"컼 그므애 수막여! (그만해 숨막혀!)"


전정국
"아ㅎ 쏘리"


강여주
"마트 온김에 뭣좀 사가지고 가자!"


전정국
"...너 또 냉장고 비어있지?"


강여주
"어떻게 안거지 ㄷㄷ"


전정국
"나니까 아는거지 얼른 가자!"


강여주
"웅웅"


전정국
"미안한데...어젯밤에 박지민이랑은 같이 있었던거야?"


강여주
"음...아니"


전정국
"근데 어떻게 알고 막아줬대?"


강여주
"지금 내가 가장 궁금한게 그거야...걔 언제깨어날지도 모르고 진짜 답답해 죽겠따!"


전정국
"아 맞다 그리고 그자식 지금 잡혔다는디..."


강여주
"앗 진짜?"


전정국
"어...그게..."


강여주
"뭐야? 왤케 뜸을들여?"


전정국
"음...그러니까..."


전정국
"하, 감옥에 철컹철컹 되있는동안 새벽에 자살했대."


강여주
"....뭐?"


전정국
"그놈 가족들도 죄다 행방이 불명확하대."


강여주
"아..."

온몸에 힘이 쭉 빠졌다.

죽어버렸다니.


전정국
"괜찮을거야! 뭐 이런일이 앞으로 계속 일어날것도 아니고"


강여주
"응...그렇겠지.."

정말 그럴까?

앞으로도 이런 일이 안생길까?


강여주
"....."


전정국
"....근데 왜 라면밖에 안사?"


강여주
"나 평소에도 라면밖에 안먹는데, 왜?"


전정국
"...뭐?"


강여주
"응? 왜그래?"


전정국
"...안되겠다."


강여주
"..."


전정국
"너 평소에도 나 이렇게 걱정시킬거면"


전정국
"그냥 우리집 와서 살아."

??


강여주
"너 미쳤어?! 우린 그냥 사귀기만 하는거라고!"


전정국
"왜? 문제 있어?"


강여주
"그, 그래도 동거는 쫌...아니잖아"


전정국
"너 이렇게 고생하는거 못봐주겠어서 그래. 그냥 우리집 와서 살아주면 안돼?"

전정국이 입을 삐죽 내밀고 말했다.


강여주
"...귀여워서 봐준다"


전정국
"왓 그럼 같이 지낸다는거야?"


강여주
"....으응"


전정국
"와아아아ㅏㅏㅏ아아ㅏ아앙ㅇㅇ"


강여주
"야아! 작작해 여기 마트라고 사람 많아!"

전정국이 소리를 지르면서 뛰어다녔다.

젠장. 내가 다 부끄럽네

나는 라면 2묶음을 카트에 더 넣고 전정국을 두고 계산대로 갔다.

전정국이 나를 부르며 쫓아오는 소리가 들렸지만 대답하지 않았다.

아미병원에 거의 다 도착했는데, 저 멀리서 걸어오는 김태형이 보였다.


강여주
"아.."

나는 은근슬쩍 전정국과 잡고있던 손을 뺐다.


전정국
"뭐야? 손 갑자기 왜빼?"


강여주
"아, 아니 그게..."

가까이서 우리를 지켜보고 있는 김태형이 보였다.

김태형은 옆의 골목으로 쇽 하고 들어갔다.


강여주
"정국아 먼저 가있어"


전정국
"아 왜?"

전정국이 내 손목을 잡았다.


강여주
"그냥..뭐좀 할일이 있어서"


전정국
"알써 빨리 와야된다?"


강여주
"웅"

전정국이 병원으로 들어가는것을 확인하고 나는 김태형이 들어갔던 골목으로 갔다.


강여주
"태형아!"

김태형이 멈춰섰다.


김태형
"왜?"

....화났나봐.


강여주
"저...그게...니가 많이 서운했을것 같아서..."


김태형
"뭐라고?"


강여주
"아니...그러니까..."


김태형
"니가 미안할게 뭐가 있는데?"


강여주
"...어?"


김태형
"설마 니가 전정국이랑 사귀니까 내가 삐졌을거라고 생각한거야?"


강여주
"에..? 그런거 아니었어?"


김태형
"ㅋㅋㅋ"


강여주
"엑 왜웃어!"


김태형
"ㅋㅋㅋ아니야 너 너무 귀여웡"


강여주
"뭐래"

나는 주먹으로 김태형의 배를 퍽 쳤다.


김태형
"아 아프당"


강여주
"괜찮아? 많이 아팠어?"


김태형
"아니야 그것보다...내가 지난번에 상처 안받는다고 했으니까 미안해할 필요 없어"


강여주
"에...그런가"


김태형
"ㅋㅋ응 그러니까 얼른 들어가자 늦겠다"


강여주
"근데 아까는 왜 골목으로 들어간거야?"


김태형
"아, 그건 니네 둘이 분위기 좋아보이길래 피해준거지"


강여주
"우아...고마워...!"


김태형
"ㅎ 얼른 가자"

김태형이 내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뭔가 배가 아픈듯 했지만 신경쓰지 않았다.


이지은
"여주야 너 왜그래? 어디 아파?"

...내가 어디가 이상해보인다는거지?


강여주
"왜요 언니? 나 어디 이상한가?"


이지은
"아뉘...안색도 안좋아보이고...입술 색이 파래."


강여주
"...제가요?"

그러고보니 오늘 점심부터 좀 피곤하다 했었지.


이지은
"응. 내가 좀 봐줄까?"


강여주
"앗 고마워요"

그런데 갑자기 머리가 핑 돌았다.


이지은
"여주 괜찮아? 역시 어디가 아픈거지?"


강여주
"아닌데...왜이러지?"


이지은
"너 내가 집에 데려다줄게 가서 쉬어 응?"


강여주
"아니에요, 괜찮...쿨렄"


이지은
"....너"

...피?

기침을 하고 난 뒤 나의 손에는 피가 흥건했다.


이지은
"안되겠다. 내가 전정국 델꼬 올게 여기서 기다려!"


강여주
"네...고마워요...컼"


이지은
"여기 휴지도 있으니까 잠깐 있어!"


강여주
"....."

이지은이 떠났다.

...도대체 왜이러는거지?

3분정도 지나자 누군가 오는 소리가 들렸다.

그때 머리가 또 핑 돌았다.


강여주
"아...쿨렄"

의식이 점점 흐려졌다.

손끝의 감각이 완전히 없어지는 느낌을 끝으로 나는 완전히 감각을 잃었다.


자까자까
여러분 안녕하세요 자까입니다!


자까자까
제가 이번달부터 12월달까지 너어무 바빠질것 같아서...


자까자까
휴재를 결정하게 되었습미다...ㅠ


자까자까
살짝 긴장(?)되는 순간인데 이렇게 끊어버려서 죄송해요...


자까자까
하나 좋은소식! 지미니 좀있으면 깨어나용★


자까자까
휴재 끝나고 나면 폭업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자까자까
제 예상으로는...! 12월 말쯤 돌아올듯 하네요...ㅎ


자까자까
그때동안 기다려주시고! 구취는...하지 말아주세요 금방 돌아오니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