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édecin interniste Jeon Jeong-guk
#19


#19


자까자까
끝까지 보고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미다...★

???
"...다시 태어나도 나랑 사귈거야?"

??????????
"당연하지 나한텐 너밖에 없으니까"

???
"...거짓말"

??????????
"....뭐?"


강여주
"...!"

.....

.....뭐지?

그런데 여긴 어디지?


강여주
"저기"


강여주
"아무도 없어요?"

그때 문이 드르륵 열렸다.


전정국
"...."


강여주
"정국아!"


전정국
"흐어어어ㅠㅠㅠ"

전정국이 나를 안았다.

아주 세게.


강여주
"야아! 아프다구!"

나는 전정국의 등을 퍽퍽 쳤다.


전정국
"싫어 안놓을거얌"


강여주
"이익...."

그제서야 전정국이 나를 놓아주었다.


전정국
"진짜...죽는줄 알았어."


강여주
"내가 아니면 니가?"


전정국
"니가. 지금이 몇월 몇일인줄 알아? 2월 17일이야!"

?????


강여주
"내, 내가 그렇게나 오래 잤어?"


전정국
"(끄덕끄덕)"


강여주
"에..미안"


전정국
"이노무 짜식이! 내가 얼마나 걱정햇는지 알기나 해!"

전정국이 나를 퍽퍽 쳐댔다.


강여주
"야아! 아파!"


전정국
"흐에에에ㅔ엥ㅠ"


강여주
"시끄러 그만 울어! 뚝!"


전정국
"쓰읍, 넨.."


강여주
"옳치 잘헸따 우리 아가♥"

나는 전정국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전정국
"헿♥"

...강아지 같당♥


강여주
"움...그래서"


강여주
"난 왜이런거야?"


전정국
"...그러니까"


전정국
"넌 일종의 독? 같은데 당한거야."


강여주
"...독? 독에 노출될 일은 없었는데?"


전정국
"음...아마 박지민이 찔렸던 칼에 독이 묻혀져 있었나봐. 박지민한테서도 똑같은 독이 발견됬고, 또 그 칼에서도..."

...내가 칼을 뽑았을때 그랬나 보네

그정도 접촉으로 당한거면...


전정국
"나 니 담당 쌤한테 깨어났다고 말해주고 올게 잠깐만 기다려!"


강여주
"...잠깐만"


전정국
"왜? 어디 불편한데라도 있어?"


강여주
"아니, 내가 독에 당했다면 박지민은?"


전정국
"...."


강여주
"나도 괜찮으니까 걔도 괜찮은거지?"


전정국
"음...그건, 말이야"


강여주
"...."


전정국
"아직 못깨어난대. 그정도로만 알고있..."


강여주
"아니, 데려다줘. 걔한테."


전정국
"...걔 지금 여기 없어"


강여주
"뭐?"


전정국
"여기선 케어가 안되는 정도라서, 더 큰 병원으로 옮겨졌어. 지금 가도 소용 없을거야."


강여주
"거기가 어딘데? 데려다 줄순 없는거야?"


전정국
"물론...데려다 줄순 있지만..지금은 안돼."


강여주
"왜 안되는데?"


전정국
"...거기 미국이야. 걔 미국으로 갔어."


강여주
"..."

미국이라고?


강여주
"ㅋㅋ"


강여주
'...왜 굳이 미국까지 갔는데?'


전정국
'말했잖아. 여기선 케어가 안될 정도야.'


강여주
'....ㅎ'


전정국
'그래서 김태형도 미국으로 '같이' 가게됬어. 걔 봐줄 사람 필요하대서.'


강여주
'너는, 안갈거지?'


전정국
'...미안해'


전정국
'공항 가기 전에 너 깨어났나 보려고 온건데, 니가 일어나 있어서 얼마나 놀랬는지.'


강여주
'....'


전정국
'얼마 안걸릴거니까 걱정하지 말구. 응? 알았지?'

(머리 쓰담쓰담)


전정국
'...늦겠다. 나 이제 가봐야되는데..푹 쉬고 나중에 보자'


강여주
'가지마.'


전정국
'...지은누나는 남아 있을거야. 얼마 안있다 올거라니까? 한 2주일?'


강여주
'알았으니까 그냥....'

(나감)


강여주
"하핫"


이지은
"강여주!"


강여주
"아."


이지은
"어디간거야! 병실에 없어서 얼마나 놀랫는지 알아?"


강여주
"...."

자세히 보니 이지은의 눈에는 눈물이 고여있었다.


강여주
"흐어어어ㅠ언니 왜울어요ㅠㅠㅠ"


이지은
"후에엥ㅠㅠ"


강여주
"울지마여ㅠ"


이지은
"니도 울면서"


강여주
"쓰읍, 아닌데여?"


이지은
"...미안해"


강여주
"언니가 왜 미안한데?"


이지은
"흨, 그냥 다 미안해 내가 너 못지켜준것도 미안하고, 내가 미국으로 갔서야 됬는데ㅠ 니 남친이라도 여기 남으라고 할걸 괜히 내가 남아서ㅠ"


강여주
"그런걸 가지고 뭘 미안....잠깐, 남친?"


이지은
"아. 쏘리 ㅋ"

...이제 소문나는건 시간문제겠구나.


강여주
"에효...언니 알아도 상관 없긴 한뎅....소문만 내지 마여 오키?"


이지은
"알았어 알았어ㅋㅋ"

....저러고 나서 꼭 한명한테라도 말할걸.


강여주
"에효...지금 저녁시간인것 같은데 아직 밥 안나왔나?"


이지은
"음...지금 5시 30분이니까 30분 뒤에 밥 나오겟다!"


강여주
"...얼른 들어가요 나 배고프다."


이지은
"엉 나도 배고프다!"


강여주
"근데 언니는 휴가낸거에요? 언니 오늘 당직서는날 이었던것 같은데."


이지은
"응. 전정국이랑 김태형 돌아오기 전까지만 너 돌봐주려고 휴가냇찌!♥"


강여주
"헤에....고마워용"


이지은
"히 뭐 이정도 가지고"

(쓰담쓰담)

그들이 돌아오기까지 얼마나 걸릴진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잘 버틸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들이 미국에 가있는 동안 전정국과 김태형에게 카톡을 보내봤지만,

답장은 커녕 읽지도 않았다.

많이 바쁜 것 같았다.


강여주
"후..."

아직 난 침대에 누워있다.

평소에 일할땐 아파서 쉬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막상 그러니까 지루한 것 같다.

얼른 퇴원하고 싶은데에....


강여주
"언니"


이지은
"응?"


강여주
"저 언제 퇴원할 수 있어요?"


이지은
"...한 1주일 뒤?"

뭐라고????


강여주
"저 이제 괜찮은데..."


자까자까
참고로 여주가 입원해 잇는 병원은 아미병원이 아닙미다!


이지은
"떽! 아직 안돼 이러다 또 쓰러진다?"


강여주
"치이..."


이지은
"근데 심심하긴 하다. 그치?"


강여주
"네에...그러네용"


이지은
"....이제 졸린데 좀 자자"


강여주
"네에...."

침대에 눕자마자 나는 바로 잠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
'...다시 태어나도 나랑 사귈거야?'

??????????
'당연하지 나한텐 너밖에 없으니까'

???
'...거짓말'

??????????
'...뭐?'

???
'ㅅㅂ ㅈ나 웃기넼ㅋ'

??????????
'뭔소리야?'

???
'잔말말고 꺼져 '

??????????
'너 진짜 왜그래?'

???
'니 바람폈잖앜ㅋ 니 ○○○랑 키스하는거 내가 봤거든? 진짜 어이가 없어섴ㅋ'


자까자까
안녕하세요 여러분 자까입니다ㅠㅠ♥

??????????
보고싶었어용...♥ (부끄)


자까자까
지인짜 오랜만에 올린거라 감이 쬐끔 떨어진것 같긴 한데에...


자까자까
뭐 쓰다 보면 괜찮아지겠쥬...★


자까자까
앞으로 최대한 폭업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