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t enfant est-il votre bébé ?

콩콩콩

여주의 방문을 두드린 지민

다른 때와는 다르게 꽤나 진지한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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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주인님..주인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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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주인님, 나, 나아 계속 밖에 있어요..?

애처롭게 말하는 지민

결국 방문이 열렸다

전여주

........

벌게진 눈가가 다시끔 벅차오를 때

전여주

그냥 놀고 있어

팩, 돌아서 쇼파에 누워버린 여주다

물론 지민을 등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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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

아무리 눈치없는 지민이어도 분위기 파악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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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주인..주인님...나 주인 얼굴 보고싶은데...

전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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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내가, 내가 미안해요

전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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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난 진짜 주인이 나 불쌍해서 데리고 있는줄 알았어요

어느새 무릎까지 꿇어앉은 지민이 손을 가지런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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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니, 반인반수랑 귀족은 교제 자체가 불가능해서, 당황해서 그랬어요..

전여주

......됐어, 저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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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나 다시 안볼거에요..?

전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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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미안했어요, 나 가볼께요..

저도 여주에게 상처준걸 아는지 결국 고개를 떨구고 자리에서 일어난 지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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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동안 고마웠어요, 이제 나 가요...

타박타박 걷는 애처로운 발소리가 점점 문을 향해 다가갔다

점점

멀어져갔다

예고

전여주

가지마, 옆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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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내가 사귀자 하면..사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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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나 이래뵈도 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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