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git-il réellement d'une stratégie politique ?
7.


나는 칼을 높이들고

손을 아래로 움직였다

휘익

탁

분명 난 손을 밑으로 내렸는데

아프지 않았다

오히려 내 손목에

사람의 손이 느껴졌다

난 슬며시 눈을 떴다

황여주
어..?


박우진
너 뭐하냐

황여주
...


박우진
뭐하냐고!!!!!!!!!!

털썩

난 박우진이 소리지르는 그 장면을 마지막으로 쓰러졌다

여주를 밀고 나서

내 방으로 왔다

우리는 잘때만 한방에서 자고

각자 사생활을 즐기는 방이 따로 있기에 다행었다

잠시후 윗층쪽에서 우는 소리와 소리지르는게 들려왔다

잘 들어보니 여주가 회장님께 전화했나보다

황여주
박우진은 미친놈이라고!!!


박우진
...

할말이 없었다

나의 사정을 모르는 여주 입장엔 그렇게 보일수밖에 없으니까

난 씁쓸한 미소를 짓고 다시 내 일에 집중했다

그리고 10분쯤 흐르고

목이 말라 물을 마시려 했다

부엌에 여주가 물을 마시고 있었다

그런데 여주가 좀 이상했다

한곳을 바라보며 동공이 미친듯이 떨렸다

자세히 보니 손도 떨렸다

여주가 보고 있던것은...


박우진
...설마


박우진
설마 아니겠지...

여주의 시선 끝에는 칼이 있었다

설마가 사람잡는다지?

여주가 잠시 고민하는듯 하더니

떨리는 손으로 칼을 집어들었다

황여주
흐으...

순간 여주를 막아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

재빨리 달려갔다

여주가 손을 내리는 순간

탁

자신이 손을 내렸는데 아프지 않은게 신기한가 보지

여주는 어리둥절하게 두리번거리다 날 봤다

여주에 동공이 심하게 떨리고 있었다

황여주
어...?


박우진
너 뭐하냐

황여주
...


박우진
뭐하냐고!!!!!!!!!!!!!!

그순간

털썩

여주가 쓰러졌다


작가☆
휴...


작가☆
다행이 여주가 살았네용!


작가☆
우진이가 올거라고 추리하신 핑쏘단 분들

코난이신가...


작가☆
그럼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