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t mon tour maintenant, bébé.
[ 06 ] Je souhaite que tu restes à mes côtés




구여주
.........아,..


김태형
............


구여주
그냥......

구여주
그냥......별 일 없었어요.


김태형
........




김태형
별 일 없는 사람이 학교 중간에 나와?..

구여주
피식-]

구여주
학교 중간에 나온게 아니라 ,

구여주
조퇴 _


구여주
그렇게 하니까 학교 짼 거 같잖아요_ㅎㅋ


김태형
...........아, 그러네 _



구여주
...........

구여주
...그래서..,

구여주
아까 하려던 말은 뭔데요 ,?


김태형
..........아 ,




김태형
.....지금은 말고,


김태형
나중에 _


김태형
나중에 _ 나중에 말할게.

구여주
...힐끔-]

구여주
...그래요 _ 뭐...마음대로 해요.




구여주
...........


김태형
...........


_그리고 둘 사이에 찾아온 어색하면서도 숨 막히는 정적.


_아마 태형이 아직까지 여주를 벽에 밀착 시킨 채, 있어서 그런 거 겠지.




구여주
............,

구여주
.....큼..,,



구여주
안...나올 거 에요?..


김태형
............


김태형
...그....,,

_무언가 하고 싶은 말이 있어보이는 태형






김태형
.....또,...올 거야?...



_조금은 조심스러우면서도 여주를 지긋이 바라보며 말을 꺼내는 태형


_그리고 여기서 태형이 묻는 장소는,

_태형 혼자만의 장소인 지하창고를 일컫는 것.




구여주
...........

구여주
...음...,,..

구여주
내가 왔으면 좋겠어요 ,?



_이때 여주의 질문의 의도는 무엇일까.



_그저 단순란 의문이라기에는 ,

_여주의 표정이 마냥 평온하지만은 않은걸.





김태형
...........


김태형
응 _


김태형
나는 네가 왔으면 좋겠어.

구여주
...........



구여주
아저씨만의 공간에 저를 들여놓는다라 ......


구여주
............

구여주
....피식-]

구여주
어떻게 받아드릴까요, 내가 _


김태형
.........






김태형
"싱긋-] 네가 생각하는 그대로 _"




구여주
으음 -ㅎ

구여주
내가 무슨 생각을 할 줄 알고_?ㅎ

_조금은 능글맞은 특유의 웃음을 지어보이는 여주



_그런 그녀에 태형 또한 피식 웃으며, 말을 이어나간다.


김태형
그게 뭐든,


김태형
싱긋-] 나랑 거의 비슷할 거라고 보는데.


김태형
.......아닌가?ㅎ



구여주
으음 - ,

구여주
반절은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_ㅎ


김태형
.....흠..,,..



김태형
......그럼 ,


김태형
나머지...반절은 뭔데?...



구여주
...........

구여주
싱긋-]

구여주
다 가르쳐주면, 재미없잖아요_ㅎ


김태형
피식-] 허....,,..




구여주
그리고, 좀 나오지 그래요 _

구여주
할 얘기 끝났잖아요, 우리.


김태형
.....아, 그래 _



_태형은 그제야 팔을 벽에서 떼고, 여주는 다시 공동현관을 눌러 아파트 안으로 들어간다.




• • •




뚜벅_

뚜벅_뚜벅_


터벅_

터벅_터벅_



구여주
.............


획-]

구여주
............


구여주
이렇게 따라오는 ㄱ.....


김태형
피식-] 아니야, 따라가는 거 _

구여주
.............




김태형
힐끗-]


김태형
피식-]



김태형
옆집이야, 너랑 나 _

구여주
..........엥?


김태형
..싱긋-]





김태형
자주 보겠네요, 이웃 사촌님?



구여주
.......허,

_여주는 어이가 없는듯 태형을 쳐다보고는 ,


성큼_

성큼_성큼_


띡

띡_

띡

띡_

띠로리 ,

쾅-]

_빠르게 걸어가 집으로 쏙 들어가버린다.





_여주가 들어간 집 문을 빤히 쳐다보며, 조금은 생각에 잠긴 듯한 태형



김태형
..피식-]

역시 재밌는 애야, 구여주 _



김태형
.....저 정도는,

옆에 둬도 될려나.


아니지, 그냥





김태형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는데 _



_그렇게 혼잣말을 한 후,곧이어 자신의 집으로 들어간 태형이였다.



🌸 손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