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miné] Page de copie BTS☆
당근당근당근당근당근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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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조선진족실록(휴재)



하연
왜 여기서 울고있어


하연
일단 우리집에 가자. 감기걸릴라


민윤기
(끄덕)

ㅡ


ㅡ


넓은 집, 넓은 마당, 그리고 윤기의 집과 비슷한 집구조


민윤기
(중얼)우리집이랑 비슷하네..ㅎ


하연
응? 뭐라고?


민윤기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하연
...(윤기를 빤히 쳐다본다)


하연
아니잖아, 너 많이 힘들잖아


하연
너 눈빛이 많이 힘들어 보여


민윤기
흐읍...흐으..

참으려고 했지만 터져나오는 울음


하연
(포옥)괜찮아, 괜찮아

그렇게 몇분뒤


민윤기
...죄송해요


하연
아니야ㅎㅎ


민윤기
그럼...저는 이만, 신세많았어요..(꾸벅)


하연
...(윤기의 손목을 잡는다)


민윤기
...?


하연
너, 갈때는 있어?


민윤기
...(도리도리)


하연
그럼 우리 집에서 같이 살자


민윤기
네..?


하연
우리 집에서 같이 살자구ㅎㅎ


민윤기
그래도..


하연
같이살자..응?


민윤기
....ㅅ...해요


하연
뭐라구??


민윤기
감사해요...


민윤기
진짜..진짜로 감사해요...흐으..


하연
에구, 또 운다


하연
그만 울어, 이쁜 얼굴 다 망가지겠네

하루종일 울었던 탓에 얼굴이 엄청 부운 윤기


하연
푸흡...


민윤기
...에?


하연
너..얼굴 진짜....프흐


민윤기
에?


민윤기
(우물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본다)


민윤기
아...//


하연
(윤기를 안는다)너 진짜 왜이렇게 귀여운거야


민윤기
아..// 저기..


하연
(윤기를 안고 놓아주지 않는다)


민윤기
////

좋았다

그냥, 모든게 다 좋았다

햇빛한점 없을것같았던 내 미래에 한줄기, 아니 내 미래를 환하게 밝혀주었다

다현이? 다현이는 생각나지도 않았다.

아니, 그냥 내 기억속에서 잊혀져갔다.

너무 슬퍼서, 그리고 너무 좋아서 그렇게 다현이는 윤기의 가억속에서 잊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