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r le roi {Drame historique moderne}

Épisode 10.

아니야...

잘못했어요...

때리지 마세요...

배고파요....

죽이지 마세요..

살려주세요...

제발.

김여주

도와주세요...

저 아이는 항상 날 놀라게 하는군.

왜 멀쩡한 방을 나두고 여기서 자고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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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김비서.

김여주

잘못했어...요...

김여주

울지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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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김비서?

도대체 이 아이를 어떻게 한담.

그런 놈들은 당장 죽여야 합니다!!

황제 폐하를 위협하는 놈들의 우두머리를 알아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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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진정들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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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나를 그리도 못 믿는 것이더냐.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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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내 잠깐 지켜보고 결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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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렇게 위협되는 존재들도 아니니 안심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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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썩 내키진 않지만 죽여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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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땐 가차없이 죽일테니 걱정들 넣어 두거라.

김여주

도와주세요...

잔뜩 웅크리고는, 바들바들 떠는 여주를 태형이 흥미롭다는 듯이 쳐다봤다.

김여주

....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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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드디어 깬 것이냐.

김여주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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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왜 또 우는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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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잠이 덜 깬 것 같군. 들어가 자거라.

김여주

제발..

태형을 꽉 끌어안은 여주가 어깨에 고개를 파묻곤,

울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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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이게 무슨...

김여주

보스...나 절대 버리지 말아요...

김여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