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égion des Perdus
Saison 1_Chapitre 2 'Minnie' - Épisode 18


*이야기에 나오는 인물명, 단체명, 지역명은 실제와 무관합니다.

잠시 후 현식이 아이들이 모여있는 천막에 들어왔다.


임현식
“여기 다 모여있었구나.”

“안녕하세요!”


임현식
“발해군이 물러갔다.”


최민호
“그럼 저희도 돌아가는 건가요?!”


임현식
“그래.”

“우와아아아아ㅏ!!!!”


전정국
“대박! 다행이에요.”


임현식
“다행이지.”


전정국
“근데 지금 한 4명이 안보이는데…”


전정국
“부상…인가요?”


임현식
“…”


임현식
“아니.”


임현식
“팀장 이태민 외 3명.”


임현식
“현재는 실종… 아마…사망.”

모두가 예상한 답변이었다.


임현식
“미안하다.”


전정국
“…”


최민호
“에이. 교수님이 미안해할만한 일은 아니죠.”


전정국
“맞아요.”


임현식
“이게…너희가 겪을 만한 일은 아니었는데…”


김동영
“교수님 잘못은 아니죠.”


김동영
“교수님도 어쩔 수 없었잖아요.”

“맞아요!”

“교수님 아니었으면 다 죽었을걸요 ㅎㅎ”

현식의 죄책감을 느낀 아이들은 하나같이 현식에게 장난도 치며 현식을 위로했다.


임현식
“…”


임현식
“고맙다.”

그날 밤 현식은 정국을 자신의 텐트로 불렀다.


전정국
“부르셨어요?”


임현식
“그래.”


임현식
“네게 할말이 있다.”


임현식
“지금 수암 담당 교수가 나 포함 4명이지.”


전정국
“예.”


임현식
“그 중 대표가 나인거지.”


전정국
“예.”


임현식
“나 말고 수암 담당 교수 대표로 누가 어울릴 것 같지?”


전정국
“예?”


전정국
“그만두시려고요?”


임현식
“…그래.”


전정국
“왜요?”


임현식
“… 그게 맞는 것 같아.”


임현식
“내가 지켜준다 해놓고 무슨 낯으로 너흴 보겠어.”


전정국
“… 교수님.”


전정국
“죽은 아이들에 대해 죄책감 갖지 않으셔도 돼요.”


전정국
“교수님 잘못이 아니니까 죄책감이 있을 필요가 없는거죠.”


전정국
“그러니까… 그만두지 않으셨으면 해요.”


전정국
“교수님 그만두시면 저희 팀은 누가 맡아요 ㅎㅎ”


임현식
“정말… 그렇게 생각해?”


전정국
“당연하죠.”


전정국
“보통 다 그렇게 생각할걸요.”


임현식
“…”


임현식
“알았어.”


전정국
“안 그만두시는거죠?”


임현식
“…그래.”


전정국
“네. 그럼 저희 언제 돌아가나요?”


임현식
“내일 바로.”


전정국
“네! 그럼 전달할게요.”


임현식
“어디 다친데는 없지?”


전정국
“사실 전투 도중에 어떤 저주에 맞았는데 민혁이가 치료해줬어요.”


임현식
“지금은 괜찮은거지?”


전정국
“지금은 멀쩡해요.”


임현식
“그럼 됐다.”


임현식
“아이들에게 내일 간다고 전달해줘.”


전정국
“네.”

안녕하세요. 작가 가을입니다.

어제 드디어 마감 두개가 끝났어요!!!!

위염도 다 낫고 훨씬 살만하네요 ㅎㅎ

오늘부터는 평소처럼 아니면 평소보다 더 연재하도록 하겠슴돠... 죄삼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 가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