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miné] Je vais lâcher prise maintenant
무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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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ein
피아노처럼



안혜진
야, 휘인아.


정휘인
응?


안혜진
우리 매점 가자.


정휘인
아.. 더워서 움직이기 싫은데..


안혜진
그래서 같이 안 갈거야..? ( 입술이 튀어나와 )


정휘인
아 진짜, 그 표정 뭐냐고 ㅋㅋ 가자 가.


안혜진
와아~! 맛있는 거!


정휘인
하여튼 못 말린다니까, 안혜진.


정휘인
그런데도 난, 그런 니가 좋다.


정휘인
넌 모를 테지만.


안혜진
휘인아? 휘나! 정휘인!!


정휘인
어..어..?


안혜진
이 꽃들 진짜 이쁘지 않냐?


정휘인
예쁘네.


정휘인
꽃보다 니가 더.


안혜진
( 꽃 냄새를 맡는 ) 음~ 너무 좋다.


정휘인
나도.


안혜진
응? 뭐라고 했어, 휘인아?


정휘인
좋다고.


안혜진
아~ 꽃향기?


정휘인
아니, 꽃 옆에 있는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