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e longue, très longue romance [Intégrale]

[Ne tombez pas malade]

김여주

몇시간이 지나고, 날이밝아졌다.

김여주

새벽까지 백현이와 전화를 해서 졸리기도 했지만 백현이를 빨리 만나고 싶은 마음에 일찍 일어났다.

김여주

"흐아아암-"

김여주

나는 하품을 하며 기지개를 쭉 폈다.

김여주

그리고 바로 백현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뚜우뚜우

김여주

전화음이 몇번이나 울렸지만 백현이는 받지않았다.

김여주

"뭐지?아직 자고 있는건가?"

김여주

나는 새벽까지 통화를 했으니 자고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샤워실로 향했다.

김여주

그렇게 간단하게 씻고 나왔다. 그리고 바로 핸드폰을 봤지만 여전히 연락이 없었다.

김여주

"뭐야...아직도 자나?"

11:00 AM

김여주

지금 시간은 거의 11시가 되어있었다. 나는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고 몇번이나 백현이에게 전화를 걸어보았다.

김여주

그래도 백현이는 계속 전화를 받지 않았다.

김여주

나는 결국 백현이네 집에 찾아가기 위해 전에 백현이가 알려줬던 주소로 향했다.

김여주

"여긴가...?"

김여주

나는 드디어 백현이의 집에 도착했다. 사실 길치라서 길을 잃을 뻔했지만 다행히도 잘 찾아왔다.

-띵동

김여주

나는 일단 먼저 벨을 눌러보고 문을 두드려봤다.

김여주

하지만 안에서는 어떠한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김여주

"뭐야...아무도 없는건 아니겠-.."

김여주

나는 뭔가 이상해서 문을 밀었다. 그런데 문은 이미 열려있는 상태였다.

김여주

"..변백현?.."

김여주

나는 조심스레 문을 열어보았다. 그리고 집안을 살펴보았다.

김여주

왠지 불길한 느낌이 들어서 무서웠다.

김여주

"아무도 없나요..?"

김여주

나는 집안으로 완전히 발걸음을 옮기고선 한 방문을 열었다.

김여주

"...변백현..!!!"

김여주

내가 방문을 열자 보이는건 흩어져있는 알약들과 약통. 그리고 쓰러져있는 변백현이었다.

김여주

"백현아!!정신차려봐...!"

김여주

나는 떨리는 목소리로 백현이를 흔들고는 말했다.

김여주

머리가 새하얘지는 순간, 전에 김용선이 무슨일이 생기면 전화하라는 말이 떠올라서 급하게 핸드폰을 꺼내고 전화를 했다.

김여주

그렇게 병원으로 급하게 이동을 했고,백현이는 다행히 무사했다.

김여주

"..."

김여주

나는 정신이 반쯤 나간상태로 누워있는 백현이를 계속 바라보았다.

김여주

정말 이젠 다시 백현이가 아파하는 모습을 보기 싫어졌다.

김여주

아니, 솔직히 말하면 무섭고 두려웠다. 백현이가 금방 사라져버릴까봐.

김여주

그렇게 한참을 생각에 빠져있는 순간 병실문이 열리고 김용선이 들어왔다.

-드르륵

김용선 image

김용선

"하...정말,변백현"

김여주

김용선은 한숨을 내쉬면서 침대에 누워서 자고있는 변백현을 쳐다보았다.

김여주

"...백현이...고칠 수 있다고 했지..?"

김여주

나는 김용선을 바라보며 물었다. 그러자 김용선은 고개를 끄덕이곤 말했다.

김용선 image

김용선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고칠 수 있다는건 아니고..고칠 수 있는 의사가 있어. 근데 외국에 있는 거지"

김여주

나는 어느 방법을 써서라도 백현이의 병을 고치고 싶었다.

김여주

"...제발,백현이좀....구해줘"

김여주

잠시후 백현이가 드디어 눈을 떴다.

변백현 image

변백현

"...나..또 쓰러졌어?여주야...?"

김여주

백현이가 머리를 짚으며 나에게 물었다.

김여주

"...어,백현아...나 이제..너 아파하는 모습 보기 무서워.."

김여주

나는 아까 무서웠을때 흘리지 못한 눈물을 흘리곤 말했다.

김여주

그러자 백현이는 내눈물을 닦아주며 말했다.

변백현 image

변백현

"미안해..,여주야...무서웠지"

김여주

"...그러니까,너 이제 치료 받으면 안되..?"

김여주

나는 백현이의 손을 잡고선 말했다. 그러자 백현이의 표정이 조금 바꼈다.

변백현 image

변백현

"..여주야,"

김여주

백현이는 우는 나를 똑바로 쳐다보고선 말을 이어나갔다.

변백현 image

변백현

"..나는 나때문에 너가 힘들어지는 건 싫어.."

김여주

그말에,나는 울음을 멈추고 백현이의 금방 눈물이 나올 것 같은 눈을 바라보았다.

변백현 image

변백현

"..만약에,내가 치료를 받으러 가면...너랑 나 많이 못볼거야.."

변백현 image

변백현

"그래도...괜찮겠어?"

김여주

그래,이미 각오했던 일이었다. 많이 못보겠지만 너가 아파하지 않으면 그만이었다.

김여주

나는 느리게 고개를 끄덕이고선 애써 나오려는 눈물을 참아보았다.

변백현 image

변백현

"...하...여주야,미안해..정말..난 너가 이렇게 까지 힘들어지는거 싫어..."

김여주

하지만 백현이의 말에 나는 결국 눈물을 참지못하고 터뜨려버렸다.

김여주

"..흡...근데,...나도...너 아픈거,힘든거...끅...보기 싫어...무섭단 말이야...흡"

김여주

"..내가...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이렇게나 아프고...흑...힘든데.."

김여주

"난 아무것도...끄윽...못해주고..."

김여주

내가 하염없이 눈물을 흘러대자,백현이는 당황하며 나를 자기 품에 꼬옥 넣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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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아...미안해...너가 그렇게 생각할 줄은...몰랐어,여주야..."

김여주

백현이가 살살 내 등을 만져주며 날 달래주었다.

김여주

"백현아,..제발..치료받자,..응?"

김여주

그렇게 날 달래던 백현이가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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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고마워, 여주야..그리고 정말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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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하투 자까

안녕하세요~하트하투 자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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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하투 자까

제가 이번 팬픽에서 조금...실수가 나왔어요...ㅎㅎ 여주가 백현이의 집으로 들어갈때 장면을 바꿨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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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하투 자까

그걸 못하고...그냥 바로 이어버려서...ㅠㅠ 죄송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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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하투 자까

다음편은 좀 더 열심히! 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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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하투 자까

그럼 다음편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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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하투 자까

가실 때 댓글과 별점 남겨주시고 가면 제가 더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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