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mour des étoiles
Épisode 52. Rumeur de rencontre (2)



안혜진
이상한 낌새 보이면 바로 말하는거야


용콩별콩
응!!

((사진 살피는 중..


안혜진
흐음...아무리 봐도 진짜같은데..


김용선
어!!이건가?


안혜진
뭔데??



김용선
여기 휘인이 주변에 살짝 하얀 테두리?그런거 있자나


문별이
오 잘 찾았네 이거 합성 증거같은데?


안혜진
그러게. 확실한 거 몇개만 더 찾자


김용선
으음...


문별이
아,나 2개정도 발견한 거 같은데


김용선
어떤 거?


안혜진
아...난 왜 안보이냐ㅠㅠ 많이 찾아야 좋은데



문별이
휘인이랑 여기 슈가선배님 비율이...좀 부자연스럽지 않아?


문별이
슈가선배님 시선도 휘인이 위쪽을 향한거 같고..


안혜진
오 그러네!!


김용선
으음...뭐 또 있나..


안혜진
....야 나 ㄹㅇ 결정적인 거 찾았어


문별이
어떤걸 찾았길래 결정적이기까지 해?



안혜진
이 사진,시기가 달라


김용선
....무슨 소리야,그게?


안혜진
이 사진의 휘인이와 슈가선배님 시기가 다르다고..!!


안혜진
이 사진의 슈가선배님은 2016년의 슈가선배님이고,


안혜진
이 사진의 휘인이는 2017년의 휘인이라는 말이야!


김용선
와....대단하다


김용선
어떻게 시기를 찾아볼 생각을 했지?


문별이
그러게....너 진짜 결정적인거 찾았네


안혜진
훗☆


안혜진
10년지기 친구인데,밤을 새서라도 증거 찾아줘야지


김용선
그건 우리도거든


문별이
맞아


문별이
쨌든 좀 더 찾아볼까?


정휘인
으음....얘들아..아직도 증거 찾아?


김용선
어 휘인아 깼어?미안..


정휘인
아냐..ㅎㅎ


김용선
우리 증거 4개 찾았어!


정휘인
...진짜 찾은거야?


문별이
응ㅎㅎ


안혜진
놀랐지? 결정적인거 내가 찾았어~~


정휘인
뭐뭐....찾았는데?


김용선
1번째!!


문별이
빠밤!


김용선
내가 발견한건데,사진에서 네 주변에 부자연스러운 하얀 테두리 같은게 있다!


문별이
2번째!!


안혜진
빠밤!


문별이
이건 내가 찾은건데,너랑 슈가선배님 비율이 부자연스럽다!


문별이
그리고 3번째!!


김용선
빠밤!


문별이
슈가선배님의 시선이 널 향한게 아니라 네 위쪽을 향했다!


안혜진
마지막으로 4번째!!


용콩별콩
빠밤!


안혜진
내가 찾은 가장 결정적인거!!이 사진 속 너와 슈가선배님의 시기가 다르다!


정휘인
....뭐?


안혜진
슈가선배님은 2016년 때의 사진이고,넌 2017년의 사진이야


안혜진
...이게 다야ㅎ


정휘인
와....진짜..너무 고마워...


김용선
별말씀을~~


안혜진
너와 함께해온 사람들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인걸?ㅎ


문별이
그리고 그냥 너라서 도와주고 싶었어


정휘인
흐....진짜...진짜 고마워...흐으...끅..흐..


김용선
왜 또 울어~~

안타까웠다.

항상 밝던 아이가 기죽어있는게 눈에 너무 잘 보여서 더 그런걸지도 모르겠다.

내가 그렇게 욕 먹어봤으니까.

어릴때도, 고1때도...

그래서 그게 얼마나 비참하고 힘든건지 잘 안다.

누구에게나 위기는 찾아온다

관건은 그 위기를 이겨내느냐,마느냐

위기에 잠시 주저앉아도 다시 일어서면 되지만, 주저앉아 일어나지 못하면 그대로 실패해버리는 것이다.

그리고,우린 믿었다.

휘인이가 다시 일어설 거라고.

일어서지 못하면 우리가 손 내밀어 일어설 수 있게 도와줄 거라고.

그 결과,


정휘인
나....다시 최선을 다해볼께


정휘인
손 내밀어줘서 고마워ㅎ

역시나 휘인이는 일어섰다.

우리는 모두 그럴 줄 알았다는 듯한 미소를 지었다.

찌잉-

휘인이가 다시 일어서겠다고,고맙다고 했을때

나 아니,나뿐만 아니라 우리의 마음은, 따뜻한 기운에 스며들어갔다.



김용선
ㅎ..



안혜진
뭘 또 고맙데..진짜 착해빠졌어



문별이
기자회견만 하면 돼..!!파이팅!


문솔휜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