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e "histoire d'amour" sans jours de répit
Épisode 102 - Parce que c'est toi




한여주
음... 자기는 내가 왜 좋아...?


전정국
뭐야..ㅎ 그 질문도 되게 오랜만이네


한여주
그렇지,,


전정국
그때는 우리 여주가 이쁘고 착하고, 그래서 좋았다면


전정국
지금은...


전정국
그냥 여주라서 좋아ㅎ


전정국
내가 그때 그 질문 받고 되게 많은 생각을 해 봤거든?


전정국
그래서 다시 물어보면 언젠간 꼭 말해주고 싶었는데


전정국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이유가 꼭 있어야 한다면


전정국
그건 다른걸 다 떠나서


전정국
단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여서 좋아


전정국
내가 우리 여주 이렇게 많이 사랑하는데


전정국
거기에 이유가 있다면


전정국
그 이유가 사라지면 내가 여주를 좋아하고 사랑할 이유가 없어져버리는 거잖아, 안그래?


전정국
물론, 그 이유가 사라져도 난 여주를 계속 사랑할 거지만,,


전정국
이유가 꼭 있어야 한다면


전정국
나는 여주라서, 단지 여주 너라서 좋아ㅎ


한여주
...뭐야..


전정국
우리 여주가 왜 이걸 물어봤을까,,?


전정국
내가 너무 소홀했을까?ㅎ


한여주
아니야...


전정국
우리 여주야


전정국
내가 많이 못챙겨 줘도


전정국
항상 사랑하는거 알지?ㅎ


조심스레 여주에게 입을 맞추는 정국


잠시 후



한여주
푸흐...후우...ㄱ...그만..//


한여주
애기들이 보고있는데...후우


전정국
그게 뭐 어때


전정국
애기들 태어나면 더 자주 볼텐데ㅎ


한여주
ㅇ..야..// 못하는 말이 없네.../


전정국
우리 여주는 좋은거 아닌가?


전정국
사랑해, 자기야 (쪽


한여주
나도... 많이 사랑해...ㅎ



그렇게 계속 얘기를 나누다



전정국
자기야


한여주
응?


전정국
그나저나 수술로 안하면 많이 힘들지 않겠어...?


한여주
힘들다고 하기는 하는데...


한여주
수술하는게 더 무섭기도 하고...


한여주
그리고, 애기들도 바로 보고 싶고..


한여주
애기들 위치도 좋다고 하긴 했는데...하아


전정국
괜찮아... 괜찮을거야,, 우리 여주


전정국
일단은 조금 더 기다려보자..


한여주
그래...ㅎ


전정국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네...


한여주
그러게,, 입덧땜에 암것도 못 먹은게 엊그제 같은데...


한여주
벌써 겨울이네...


한여주
시간 참 빠르다,, 그치?ㅎ


전정국
그러게...ㅎ


한여주
자기야


전정국
응?


한여주
그나저나 우리 애들 낳으면은


한여주
병원에서 퇴원하고, 조리원 가지 말자...


전정국
조리원...?


전정국
가면은 여주도 편하긴 할텐데,,


전정국
거기서는 불편할 것 같기도 하고...


한여주
집에서 엄마가 도와준다고 했으니까


한여주
바로 집으로 오자, 거기 가면은 낯선 곳이라 힘들 것도 같아서...


전정국
아.. 그러네,, 장모님이 와주신다 했구나..


전정국
그래, 그러면 자기 편한대로 하자


한여주
아, 글고 엄마 혼자서는 힘들수도 있을 것 같아서


한여주
산후도우미 한 분 모시자


전정국
그럼,


전정국
장모님만 계시면 또 죄송하니까, 우리 엄마도 오시라 하자


한여주
그래, 알았어ㅎ



그렇게 애기들에 대한 얘기를 계속 한 여주와 정국이였다




작가
그럼 이만!!


작가
댓, 응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