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e "histoire d'amour" sans jours de répit
ép. 143



그렇게 병원으로 온 정국, 다온, 다윤



전다온
할아버지...!

여주 아빠
우리 손녀들 왔어?ㅎ

여주 엄마
학교 다니느라 피곤할건데,,


전정국
애들이 먼저 오자 하기도 했고..


전정국
이따 여주도 온다 해서 왔어요


전정국
승우형은요..?


한승우
여깄다


전다윤
어? 삼촌!


한승우
다온이 다윤이 왔어?


한승우
금세 또 할아버지 옆에 딱 붙어 있네ㅎ


전정국
오늘 밥은 좀 드셨어요..?

여주 아빠
어, 먹었어, 걱정하지 말어ㅎ


전정국
장모님도 뭐 좀 드셨어요?

여주 엄마
아까 승우랑 챙겨 먹었어, 전서방은?


전정국
저도 먹었어요...


전정국
다온아 다윤아


전정국
할아버지 아프시니까 너무 붙어있지 말고,

여주 아빠
괜찮아ㅎ


전다온
할아버지가 괜찮다 했으니까 여기 이러고 계속 있을거다-!


전다윤
그나저나 할머니도 빨리 와봐요!!


그렇게 얘기를 나누고 있는 입원실 안



한편 여주는


통화하기 위해서 아이들이 다 간 교실로 들어오고



한여주
전화왔었네... 왜 전화했지...


따르릉 따르릉



한여주
여보세요?


이채연
-한여주, 왜이리 목소리가 축 쳐져있어


한여주
아니, 그냥... 왜 전화했어?


이채연
-얼른 말해봐, 무슨일인데


이채연
-도데체 무슨 일이길래 애가 하루만에 그렇게 확 변해


이채연
-왜 또 뭐 전정국이 이상한 짓 했어?


이채연
-아니면 뭐 어디 아파?


한여주
아니...


이채연
-우리 한여주가 무슨 일이길래 이렇게 말을 안 해줄까~?


이채연
-얼마나 안 좋아 보였길래 가람이가 오자마자 네 얘기를 해


한여주
아... 그래...?


이채연
-이렇게 말하기 싫으면 내가 이따 집으로 갈까?


한여주
됐어... 뭐하러 와, 몸도 무거우면서,,


한여주
... 내일...


이채연
-응?


한여주
내일 말해줄게... 오늘은...


한여주
못 말하겠다...


이채연
-하아... 알았어.. 너무 힘들면 언제든지 전화하고, 응?


한여주
알았어... 쉬어...


그렇게 채연이와 통화를 끝낸 여주


1시간 뒤


06:03 PM


선생님
여주쌤, 다 했어요?


한여주
네,, 가요..




한여주
수고하셨어요, 얼른 들어가세요...ㅎ

선생님
여주쌤도 얼른 들어가 쉬어요, 안 좋아 보여, 알았지?


한여주
네, 그럴게요...


그렇게 다른 선생님은 가고



전정국
자기야


한여주
왔어...ㅎ


전정국
밥 챙겨 먹었어?


한여주
응... 자기는?


전정국
먹었어, 걱정말고


전정국
저녁에 장모님 드실거 뭐 좀 사갈까


한여주
오빠도 계속 병원에 있지..?


전정국
응,, 형것도 사 가야지


전정국
애들도 병원에 있어


한여주
다온이랑 다윤이...?


전정국
일단 차 타서 마저 얘기하자, 우리 자기 춥겠다




한여주
애들은 어떻게 갔어...?


전정국
아까 내가 데리러 갔었어, 안전벨트 메고


여주 안전벨트를 해주는 정국



한여주
아빠는..? 좀 괜찮아...?


전정국
괜찮다고 하시긴 하는데...


전정국
그래도 밥은 잘 드시고 계시더라


한여주
얼른가자...


한여주
아, 글고 채연이한테서 전화 안 왔지...?


전정국
이채연? 안 왔는데...


전정국
무슨 일 있어?


한여주
아니야, 얼른 가자...ㅎ



그럼 이만!

손팅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