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 que je ne le pensais,
Épisode 0

WWHV
2021.11.08Vues 13





2021년

2021년 6월

2021년 6월 27일


P호텔

P호텔 최고급 라운지


••


여주 아버지 • P호텔 회장
그럼 결정 난 거로 봐도 괜찮은 건가요?


태형 아버지 • K기업 회장
그럼요.

태형 아버지 • K기업 회장
아이들 혼례는 되도록 빨리 불필요한 절차를 제외하고 진행합시다.

태형 아버지 • K기업 회장
오로지 서로의 이윤을 위한 결혼이니까.

여주 아버지 • P호텔 회장
저 물론 원하는 바입니다.

여주 아버지 • P호텔 회장
제 딸한테는 제가 직접 전하도록 하지요.

여주 아버지 • P호텔 회장
아이들에게 통보 후 주말에 상견례 날을 잡죠.

여주 아버지 • P호텔 회장
아, 물론 그쪽에서 좋아하시는 형식적인 방식으로요.

태형 아버지 • K기업 회장
ㅎ. 네, 그러도록 하죠.


나는 태어나서 한명 뿐인

내 인생의 동반자를

내 손으로 정할 수 없었다.

결혼,

그건 통보로 이루어졌고,

나의 의견은 단 하나도 없었다.

근데, 이건 아니잖아.

그 결혼 상대가

6년 전 다른여자가 생겼다며 나에게 이별을 고했던

그 사람이면…

나는 어떡하라고



김태형
이정도 사귀어 주면 된 거 아니야?

김태형
처음부터 넌 나한테 심심풀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어.

박여주
너 같은 거 믿은 내가 바보지.

박여주
결국 너도 똑같은거야,

박여주
여느 남자들처럼.


“헤어져 깔끔하게”



생각보다,

생각보다, 어려운거였다. 세상은.

생각보다, 어려운거였다. 사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