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 copain est un vampire


???
어후 조심해야지


이여주
으어..!


박지민
괜찮아요?


이여주
지민씨..?


박지민
지나가다 여주씨인가 했는데 맞았네요ㅎ


박지민
근데 술마셨어요?


이여주
네..흐엉..헝

지민은 당황했지만 이내 등을 토닥여줬다


박지민
일단 다른데로 가실까요?


박지민
그래서 태형이가 오해를 했단거죠?


이여주
네..

둘은 공원벤치에 앉아서 얘기를 했다


박지민
아이구..김태형그자식..


이여주
이제 저 어디로 가죠..?


박지민
흠..지금쯤 찾고 있지 않을까요?


이여주
..누구를요..?


박지민
당연히 여주씨죠


박지민
김태형이 여주씨를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이여주
정말요..?


박지민
네 그니까 얼른 들어가세요!


이여주
알았어요..오늘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박지민
에이 뭘요..김태형이 못되게 굴면 말하세요ㅎㅎ


이여주
네 이제 가볼께요..


박지민
조심히가세요ㅎ

집으로 가는 골목중

조용한 골목은 여주의 발걸음소리로 채워지고 있었다

그때 뒤에서 누군가 여주를 안았다


이여주
..!!

훅끼쳐 오는 시원한 박하향에 여주는 단번에 태형을 알아봤다


김태형
헉..헉..

얼마나 뛰어다녔는지 그는 헐떡거렸다


김태형
아가..어디갔었어..

여주는 팔을 풀고 태형을 바라보았다


김태형
아가..내가..미안해..


이여주
..여보님..보고싶었어요..

태형은 다시 한 번 여주를 껴안았다


김태형
미안해..정말..용서해줘서 고마워..


이여주
나 속상해서 술좀 마셨는데..괜찮지요?

태형은 환하게 웃으며 여주를 바라보더니 입을 맞췄딘


이여주
흡..하아..

그 어느때보다 애틋하고 달콤한 키스였다


김태형
하아..하아..


이여주
..이제 가요..여보님


김태형
아가 사랑해


이여주
나두..나두 사랑해


자까
grace03님 감사합니다♡


자까
오늘은 조금 어둡게 써봤는데 괜찮나요?


자까
그럼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