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 petit ami ? Ou mon ex-petit a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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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나는..너랑..


여주
사귀고 싶은 마음도 있고 사귀고싶지 않은 마음도 있어


지훈
그러면..사귀자..한번 사겨보고 안되겠으면..헤어지면 되잖아..


여주
난..근데


지훈
너 기댈 사람도 없잖아..나한테 기대라고


여주
그래..사귀자


다니엘
ㅋ..왜 이렇게 안오나..했더니..사랑을 하고 있었네?


지훈
우리 사귈거야


지훈
아니..우리 사겨


다니엘
하아..이여주 나한테는 마음 안주더니 박지훈한테는 마음 줬네


여주
넌..너무 너 맘대로야 강다니엘


여주
이제 난 간다


지훈
잠깐만 데려다 줄게


여주
응


지훈
여주야


여주
왜


지훈
내가 너 진짜 잘해줄게..너 눈에서 눈물 나오지 않게 해줄게


여주
응..

이 모래가 떨어져도 시간이 줄어들어도 되돌릴수 없데도 It's okay okey(전화 벨소리)


여주
나 전화..


지훈
누구야?


여주
그..재환이


지훈
받지마


여주
받아야되


지훈
여기서 받아


여주
응..


여주
여보세요?


재환
여주야


여주
왜?


재환
너 뭐해?


여주
나 집..


재환
진짜?


여주
웅..


재환
여주야..나 너 뒤에 있어

뚝


여주
재..재환아


재환
여주야..나 기다려 준다고 했잖아


여주
너가 왜 여기에


재환
엄마가 저쪽 가게에 잠깐 있어서 밖에 나왔는데..둘이


여주
처음부터 봤어?


재환
응


여주
재환아..있잖아


재환
아니..변명은 필요 없어..난 너 믿었는데


지훈
여주야 그냥 와


재환
우리 다시는 보지 말자


여주
..

그렇게 재환이는 여주 곁에서 떠나가고


여주
난..


지훈
(여주를 안아주며)괜찮아..나한테 기대


여주
난..흑..끄읍


여주
난..정말..흑..끄읍-재환이가..흐흑..흡


여주
보고싶었는데..흐흑..끕..결국..돌아오는 말은..끕


지훈
내가 있잖아..그러니까..괜찮을거야..나한테 계속 기대


지훈
하지만 너가 안기대면

너가 나한테 안기대면 나 미칠것 같아..너 잃어버릴까봐.. 그러니까 눈치보지 말고 기대..아니면 안기든가 이여주.. 내가 너 지켜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