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 colocataire est un tyran.
Épisode 60


2일째 회사에서 자고 일하는 중이다


전여주
....

아무말 없이 일을 이어가는 여주

똑똑

노크소리도 못 들을 정도로 집중한 여주다.

끼익


김석진
안 힘들어?


전여주
커피줘


김석진
참..

스윽

잠을 잘 시간 까지 일을 해 최대한 빨리 일을 처리하려는 여주


김석진
너 죽는다


전여주
안 죽어 나가


김석진
다하려면 못해도 1주일은 걸리는 걸...

쾅



전여주
짜증)하아..!!짜증나 진짜아!!!

쾅..!!

일이 잘 해결되지 않는지 짜증이 많이난 여주다


전여주
하..진짜 프로젝트를 내가 2일전 부터 잠도 안자고 준비했던걸..!!


전여주
어떻게 했으면 그게 다 날라가냐고!!

디자인부 팀장에게 마무리만 처리해주라고 준 usb를 잊어버렸다는 소식을 들었다.

보통 사람이 준비하면 못해도 1주일이 걸리는 프로젝트를 2일만해 해결한 것이였고

이렇기 준비한 이유는 가족여행

날씨좋은 날에 다같이 놀러가려고 했는데..

망해버렸다.


전여주
하아..그냥 다 그만 둘까 진짜

스윽

핸드폰을 들어보니 100통이 넘는 전화와 문자,카톡등이 와있었고 이를 본 여주는 무슨일인가 하고 지민에게 전화를 걸어보았다


전여주
-여보세요? 무슨일 있어? 애들 아파?응?


박지민
-너 2일동안 외박하고 뭐했어?


전여주
-아..일했지


박지민
-하늘이랑 하진이는 어쩌고


전여주
-ㅇ..아..!


박지민
-문자라도 남기던가 걱정되게


전여주
-ㅎ..미안..


박지민
-오늘 들어오기만 해 어?!

뚝


전여주
...오늘도 회사에서 자야되나

11:15 PM
이 말은 현실이 되어버렸다

마케팅부에서 잘못된 정보를 알려서 처리해야되는 상황이 왔다.


전여주
하...왜이레 진짜아..!

타다닥..탁


전여주
회사에 공지 올렸고..하 프로젝트 다시 해야되..아악!!

02:00 AM

전여주
머엉-


전여주
ㄷ..다했어..저장..

클릭


전여주
흐어엉...끄읍..다했어어...

만들던 프로젝트가 저장되있는 파일을 찾아 완성했다.

저벅저벅

스륵

쇼파에 몸을 던져 죽은듯 잠에 빠진 여주

쿠오오오오....


박지민
.....

03:20 AM
째깍째깍

시간은 계속 가고 지민이는 점점 화가 차오른다.


박지민
..(헛웃음


박지민
애까지 있는사람이..

스윽


박지민
전화도 안받고..

27번이나 건 전화를 잠으루자느라 못받은 여주


박지민
3일씩이나...ㅎ


박지민
내 눈에 보이기만 해..


박지민
까득)

끼이익..


박지민
...?


박하진
으응..아파아..

눈을 비비며 나온다


박지민
응~ 하진이 잠이 안와요?


박하진
엄마는 왜 안와아..?


박지민
엄마가 많이 바쁜가봐


박하진
이이...


박하진
삐쭉)아빠


박지민
응?


박하진
옴마한테 일 시킨 사람 누구야..(쿠오오


박지민
ㅎ..(피식


박지민
아빠가 혼내줄게 하진이는 들어가서 자자


박지민
안자면 아빠안닮아


박하진
우뚝)나 안잘꺼야


박지민
...(마상

손팅(히익..많이 늦었죠ㅜ 코로나 조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