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baiser coûte dix mille wons
30. Tu sais que la journée sportive approche à grands pas, n'est-ce pas ?


김여주
"진짜, 나만 안 알려줘.."

여주가 치사하는다며 투덜댔고 때마침 석진이가 반으로 들어와 2학년 얘들은 자기 반으로 가라고 소리쳤다.

2학년들이 나가자 칠판에 '체육대회 종목당 나갈사람 정하기' 라고 적는 석진이


김석진
"자, 다음주가 체육대회다"


김석진
"시험때문에 쌓인 스트레스 다 풀어라"

반애들이 반티는 뭘로 정해요? 라며 물어봤고

석진이는 너네가 알아서 정하라고 말하였다.


김석진
"그럼, 난 나갈테니까 너네끼리 누가 어느 종목에 뛸지 정해라"

석진이가 반을 나가자마자 애들이 칠판앞으로 달려갔다.

반애들
"전정국, 너 계주에 넣는다"


전정국
"그래, 김여주도"

정국의 말에 여주가 뭔 개소리를 하냐는 듯 쳐다보자 정국이 육상부에 다니면 계주에 꼭 나가야된다고 했다.

물론 거짓말이지만 이런데서엔 눈치꽝인 여주는 정국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었다.

여주가 계주에 나가는 것에 탐탁치 않은 듯 칠판에 여주의 이름을 적지 않는 반애들

그러자 정국이 여주가 나가지 않으면 자기도 계주에 않나간다고 하자

애들이 다급하게 여주의 이름을 썼다.

김여주
"아, 역시 육상부에 들어오는게 아니였어"


전정국
"오늘 육상부 훈련있다"


전정국
"아마 시험기간 지났으니까 빡세게 나갈거야"

김여주
"아오... 쉴 틈이 없네.."

순간 정국이 여주의 머리를 쓰담었다.

김여주
"뭐하냐?"

자기도 당황한 듯이 쓰담던 손을 재빨리 여주의 머리에서 치우는 정국

이런 정국의 행동은 여주의 궁금증만 더해질 뿐이였다.

...

학교가 끝나고 여주와 정국이 체육복을 입고 운동장에서 몸을 풀고 있었다.

스탠드에는 여주를 기다리며 수다를 떨고있는 태형이와 지민이도 보였다.

체육선생님
"간단하게 운동장 5바퀴만 돌고 온다, 실시"

여주와 정국은 귀찮다고하면서도 5바퀴를 쉽게 완주했고

그렇게 빡세게 훈련을하고 땀을 흘리며 태형이와 지민에게로 갔다.


김태형
"끝난거야?"

김여주
"응, 내일부터는 아침에도 나오래"


박지민
"힘들어서 어떻게?"

김여주
"괜찮아요, 데이트 할 힘은 있거든요ㅎㅎ"


김태형
"...아.."

정국의 얼굴이 심하게 굳었고 덕분에 공기도 무거워졌다.


전정국
"저 먼저 갈게요"


김태형
" ㅇ...어, 잘 가"

김여주
"쟤 어제부터 왜 저래?"


박지민
"니가 죄가 많아서 그래"

김여주
"으응? 내가?"

진짜 내 죄가 많나.. 라며 반성을 하는 순진한 여주였다고 한다.

자까
와아앙! 10 위에요!

자까
감사합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