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baiser coûte dix mille wons

6. Rejoins le club d'athlétisme et deviens mon coéquipier !

다음날 여주는 여느 때와 다르게 손톱을 깨물고 있었다.

김여주

하필이면 너무 많이 빠져서 오늘 안 나오면 선생님과 면담이라니..

김여주

설마 오빠가 찾아오는건 아니겠지?

김여주

"..."

누가 그랬던가... 산 넘어 산이라고...

전정국이 갑자기 우리 반으로 들어와 내 앞에서

전정국 image

전정국

"육상부에 들어와 내 동료가 되어라!"

라고 말했다.

김여주

"뭐야... 이 쌍또라이는..."

전정국 image

전정국

"이상하다... 이러면 동료가 된다덴데..."

안 그래도 오빠를 만나서 복잡한데... 이건 또 뭔 시츄에이션 이냐고...

김여주

"이거 오빠가 시킨거지?"

전정국 image

전정국

"아니, 육상부로 들어오라고 말한건데"

김여주

"육상부?"

전정국 image

전정국

"어제 너의 달리기를 보고 알았지, 널 어떻게 해서든 육상부로 만들어야 된다고!"

정국의 말에 여주가 손을 저으며 말했다.

김여주

"그런거 안할거니까 가라"

정국이 씨익 웃으며 여주의 옆자리에 앉았다.

김여주

"왜 여기 앉아?"

전정국 image

전정국

"나 여기반인데ㅎㅎ"

김여주

"뭐?!"

전정국 image

전정국

"히힝, 육상부에 들어올 생각이 없다면 태형이형한테 너 여기있다고 말해야지이~"

김여주

"드...들어갈게!.. 들어갈테니까 오빠한테 말하지 말아주라..."

전정국 image

전정국

"굳이 안 들어와도 되는데ㅎㅎ"

김여주

"...내가 들어가고 싶어서 그래..."

전정국 image

전정국

"알겠어, 체육쌤한테 말할게"

김여주

하아... 또 쓸때없는 일에 말려들었다...

BEHIND STORY

전정국 image

전정국

"어떻게 말해야지 김여주가 육상부에 들어올까?..."

정국이 보고있던 TV에서 원×스가 흘러나왔다.

"너...내 동료가 되어라!"

전정국 image

전정국

"ㅈ...저거닷!!!"

그렇게 정국이는 거울에서 " 너 육상부에 들어와 내 동료가 되어라!" 를 연습했다고 한다.

BEHIND STORY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