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vre la bouche et embrasse-moi
#42_Lune de miel(7)


하던 걸 멈추고 여주가 가서 핸드폰을 확인해보니 전화를 건 사람은 다름아닌

임나연..?

'이 미친년이 우리 정국이한테 감히 전화를 해?' 하는 표정으로 여주는 아무렇지 않게 전화를 끊고는 핸드폰을 소파로 던져버렸다

이여주
신경 쓰지 말고 하던거나 마저 하자.. ㅎㅎ


전정국
뭐야?

이여주
뭐가?


전정국
누군데?

이여주
...

이여주
그런게 있어..


전정국
어?

이여주
그런게 있다고..


전정국
그런게 있기는 뭐가 있어!! 누군데!!

이여주
지금 나한테 화내는거야?


전정국
아니 그건 아니고..


전정국
...


전정국
그런게 있기는 뭐가 있어~? ㅎㅎ 누군데?

이여주
그냥 있어..어떤 년..


전정국
년?


전정국
여자야?

이여주
와 전정국

이여주
와 여자냐고 묻는 거 봐

이여주
역시 전정국

이여주
여자에 환장했어!


전정국
난 여자말고 여주에게 환장했어


전정국
여주누나 사랑해요!!


전정국
여주누나가 세상에서 제일 이쁘다!

이여주
끄덕끄덕)) 그래야지

이여주
내가 역시 너 하나 만큼은 잘 키웠어


전정국
그래서 전화 온 사람 누구야?

이여주
전화 온 사람?

이여주
음..

이여주
그건 됐고 분위기도 좋은데 하던거나 마저 하지 않을래..? ㅎㅎ


전정국
하기는 뭘 해..


전정국
요망한 것..

이여주
...

이여주
그럼 누군지 확인하던가.. ((뿌


전정국
왜?




전정국
안 해줘서 삐졌어? 여주야?

이여주
몰라.. 안 삐졌거든

(누가봐도 삐짐)


전정국
아 그래? 안 삐졌다고?


전정국
그럼 그냥 누군지 확인하고 아까 있었던 일은 없던 일로 할게

이여주
???

이여주
아ㄴ 그런말은 없쪘짜나!!.. ((당황해서 혀 꼬임


전정국
그런말은 없쪄쩌요?

이여주
아니 그런말은 없쉈다고!! ((억울

이여주
아 지짜.. ((애초로운 눈빛 보내기

이여주
정그가..


전정국
...



전정국
여주야.. 너 애기인거 티 좀 그만내라 했지..


전정국
그렇게 귀여우면 다른 남자들이 채간다 너..



분량 짧아서 너무 죄송합니다!

재미 없어서 너무 죄송합니다!

다음화는 댓글 20개 이상시 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