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mi d'Oppa = petit ami ?

L'histoire de notre rencontre (Jaehwan♡Seongeun)

오빠와의 어색했던 사이는 나아졌다.

아니 완전히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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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초아야 종 치겠다 들어가자! 데려다 줄게~♡"

윤초아

"웅ㅎㅎ 고마워"

오빠는 내 손을 꼭 잡고 나를 반까지 데려다준 뒤 갔다.

수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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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너 형이랑 화해했어?"

윤초아

"응..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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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다행이다. (작게 중얼거리며) 나에게 더 이상 헛된 꿈을 품을 기회조차 없어져서.."

윤초아

"그치? 다행이지?"

뒷말은 듣지 못했지만 좋은 말일거라 생각했다.

지훈이는 항상 내 편이 되어줬던 친구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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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오오~! 그럼 나중에 커플들끼리 데이트 또 하는건가? 기왕하는 거 이번에는 째니형도?"

윤초아

"그럴까..ㅋㅋㅋ"

수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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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예 작가아

(쌤 말 따위 귀에 들리지 않는ㄷr..☆)

그런 식으로 몇 시간이 지나갔고 어느 덧 학교도 끝이 났다.

학교가 끝나고 오랜만에 B8과 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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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오오오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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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성우"

윤초아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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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옹성우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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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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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노잼시러으에으에앙"

카페에서 장난을 치며 앉아 있는데 민아와 은비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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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아

"오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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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오구 우리 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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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또 커플이 모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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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슬프다..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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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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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나도..여친.."

윤초아

"오빠 좋아하는 분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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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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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그.."

학교 선배였어.

누나가 나랑 두 살 차이 났는데..

첨 이 학교 왔을 때 누나 보고 반했어.

근데 누나가 또 성격이 엄청 쿨하면서 귀여운거야..

그게 뭔진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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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안녕~! 1학년이구나^^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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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네.."

누나랑 어떻게 말 하다보니까 마음에 들어서 번호 받았었는데..

나 2학년 되고 연락이 끊겼더라..

진짜 예뻤는데..

솔직히 좀 아쉬웠어.

성은 누나가 되게 잘 챙겨주기도 했고. 그냥 보고 싶었거든.

그런데 어떻게 한 달 전이었나?

다시 누나를 만났어.

여전히..아니 더 예쁘더라 누난?

친구들이랑 같이 걷고 있었는데 정말 성은 누나 밖에 안 보였어.

아는 척 해봤어. 눈 딱 감고. 엄청 큰 용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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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ㅈ..저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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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응..? ............아..재환이? 많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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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아! 2학년이지? 힘들겠당..ㅜ 담에 함 연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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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누나 번호 바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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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엉ㅋㅋㅋ 010-재환이의-여친번호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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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알았어요 ! 누나~ 이따 톡할게요!!"

그리곤 설레는? 마음으로 누나에게 톡을 했던 거 같아.

윙톡-

윙톡-

윙톡-

결국 톡이 그렇게 끝났지 뭐야.

난 이제서야 내 마음을 알것 같은데.

누나와 만나기로 하고 카페에 먼저 가 있었지.

누나가 프사에 나왔던 옷을 입고 있는거야@ ㄷㄷ 존예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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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재환이 하이~"

그 얘기만 듣는데 그렇게 설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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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뭐 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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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누나 뭐 먹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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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음..초코라떼? 너는?"

그때 들었는데 완전 애기 입맛인거야ㅜ 귀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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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완전 애기 입맛이네..전 아메리카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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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애기 입맛은 무슨ㅋㅋㅋㅋ 알써 시키고 올게~"

사실 그때 하고 싶던건 음료를 마시는게 아니었어.

그냥 누나랑 같이 있고 싶었지.

너무 좋은데 고백은 못 하겠더라.

두살차이고.

누나는 너무 멋있으니까.

윤초아

"오빠 그냥 확- 고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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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비

"인정..나 같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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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그게 맘대로 안 된다고..누나랑 사이 어색해지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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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쳇..나는 저런 썸녀도 없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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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성우야으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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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아..내 여친 불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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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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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ㅇ..아 안녕하세요~ 진영이 여자친구 김현아입니다~!"

윤초아

"우옹? 언니 헬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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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초아!! 이거 먹어봐♡ 아~"

윤초아

"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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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 무척이나 더럽소.."

윤초아

"(먹으면서) 웅?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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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아..진짜 돼지냐? 왜 우리 현아 껏까지 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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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야 우리 민아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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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ㅈ..저기 은비꺼는?"

힉? 그 와중에 다 먹어버렸구만..ㅜ

윤초아

"..미안.."

쪽팔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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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쓰읍- 우리 초아한테 뭐라 하지마라? 내가 먹여준거다."

역시 다녜리오빠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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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아씨 다들 거참 염장질도 심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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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인정..나 여기 있는 지도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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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뭐..우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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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나도오ㅜㅜ"

큼..미안하다 얘들아 너무 정신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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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아

"엣? 너네가 가면 안 돼지! 이거 B8모임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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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비

"우리가 빠져?"

윤초아

"쳇 알아따 먹을꺼 다 먹었으니까..간다 가!!"

다들 너무하군 거 참..

나갈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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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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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입모양으로) 쟤네 가면..알지?"

갑자기 재환이 오빠가 미소를 지으며 내 팔목을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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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오우야~ 설마 진짜 가랬겠늬? 그냥 장난이징^^"

윤초아

"흐음..그래도 이건 쫌 방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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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ㅇ..아니!! 뭐 물어볼것도 있..고!!"

물어볼거? 음 뭐지..

윤초아

"아..진작 말하지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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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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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음..그...."

ㅋㅋㅋ 즉석에서 지어내는 듯한 느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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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칼..공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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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그거..물어봐도 돼?"

당황스러웠고 온 몸의 피가 차가워지는 듯 했다. 너무 무서워서.

오빠는 나를 걱정스럽게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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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말..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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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힘들면 굳이.."

윤초아

"아냐..해줄게..그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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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예 작가아

작가입니다! 역시 늦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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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예 작가아

기말이었어용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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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예 작가아

대신 사진 꽉꽉 채웠자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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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너블

그 타이밍에 왜 당당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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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예 작가아

..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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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너블

잔말말고 다음편이요..현기증 난 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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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예 작가아

ㄴ..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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